저희 모친계정을 급하게 만들어서 글을 씁니다
다음달에 저희본가,저희부부 이렇게 여행을 가기로했습니다.
거기에 저희 누나네 부부 토탈 8-9명 정도 가기로 하였는데
숙소 비용은 누나네 부부와 저희가 반반 부담하기로 하였으나
숙소는 저희가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직장다니고있으며
아내는 현재 자격증시험 준비중이라 회사를 잠시 그만둔상태입니다.
그래서 아내가 하루종일 여행지를 알아본것 같은데 괜찮은곳이 있다며
(아내왈:다른 여행지보다 시중가 10%~20% 정도는 저렴한것같다..약 10만원?정도는 아낀것같다)
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돈굳었다고 좋아했습니다.
그러면서 누나에게 여행지 요금절반 청구할때 그래도 본인 애쓴게 있으니 "00이가 공부하는 시간
쪼개서 나름 열심히 알아봤어~~" 라고 한마디 해달라고 하였고
저는 차마 그말을 전달 못하였습니다. 평소에 아내가 본가얘기만 꺼내면 거의 경기수준으로 싫어
하고. (예컨대 옷차림가지고 저희 모친께서 지적을 좀하신게 있으시고.. 자격증공부 하지말고 아이
나 낳아서 공부나해라 이런말씀을 몇번 하신적이 있으셔서 스트레스)
그래서 한동안 저희 본가얘기를 안꺼내고 있었고, 이번에 그래도 여행을 같이가기로
마음먹었는데 아내가 본인이 열심히 알아본 티??를 내고싶었나봅니다.
그런데 그걸 안말해줬다고 서운하다니 뭐니..말하는게 이해가십니까
그러면서 저에게 평소에 본인말을 개똥으로 알아듣는다느니 인신모욕적인 말을 막 합니다
이거하나 전달안했다고.. 그래서 제가 알았다고 제가 다시 누나한테 니가 열심히 알아본거
전달하겠다고 하니깐 누구지금 놀리냐면서 됬다고 하지말라고 하는데요
이런걸로 삐지는 아내 이해가시는지요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