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나 지났네요
전 여자이구요,
계속되는 다툼에 서로 지쳐서
제가 손을 놓았습니다.
정말 많이 좋아는했어요..
서로 헤어지는게 서로를 위하는것 같았어요.
사실 지낼만 했어요..
가끔 생각은 나고, 그립긴 했지만..
이게 최선이라는 걸 인정하고나니.. 다시 돌아가고싶은 연애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엄청 잡았었어요
이번 헤어짐 전에는..
이번에도 간간히 연락은 해봤지만, 재회가능성이 없어보였습니다.
어제 친구들과 술을 급하게 마셨는지 꽤 취했고..
카톡을 하나 남겼는데,
왠일인지 답장이 왔어요..
그걸 못참고 전남친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헤어질때 했던 얘기만 서로 반복하다가
결국 제가 울어버렸고,
그러다가 결국 전남친이 저를 달래주면서
서로를 안아주게되엇어요
아직 실감은 나지 않지만,
인연은 있는것 같아요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헤어지지 못하고 다시 만나는걸 보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제 옆에서 웃는 얼굴을 보니
마음이 이렇게 안정적일 수 없네요..
여러분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 너무 그립다면
용기 내보세요..
연애라는게, 지지고 볶고 다투면 화해하고,
늘 웃고 지내는게 쉽지 않잖아요
그래도 이게 연애라는 생각으로..
지금의 연애에 만족할 줄 아는 만남을 하고싶네요
그래도 한 달 이라는 시간을 가진게 의미있는것 같아요
서로 되돌아보고, 조금은 더 성숙한 만남을 하고자 합니다...
모든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