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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고민입니다.] 여친과 금전적 문제 입니다.

없음 |2017.07.06 18:15
조회 911 |추천 1

안녕하세요 아주 가끔 판을 보다가

오늘 갑자기 생각이 들어서 진지하게 제고민을 적어 보려합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다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돈빌린사람보다

돈을 빌려준사람이 힘드네요 적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다 그냥 적어봅니다.

마음이 힘들어서....

 

여친과 사귄지는 몇년 되었고 여친 부모님도 자주 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사업을 하느라 돈을 조금씩 빌려 줬는데 지금은 몇백되네요....

초반에는 옆에서 봤을때 사업이 잘안되고 벌이가 잘안되는거 같아서

빌려준돈을 여유가 될때 천천히 갚아라고 말을 해줬습니다. 돈을 빌려준시기는 2년전

 

여자친구가 돈을 얼마나 버는지는 모르는상황입니다.(알고는 싶네요 제가 빌려준돈이 있다보니)

여자친구가 가게를 운영하면서 가구를 바꾼다고 조금씩 돈을 쓰고

인테리어도 바꾸려고 몇번 했었구요 종종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가구를 자주사고 바꾸는것 떄문에 제가 싫은티도 몇번 냈습니다.

물론 금전적 문제 때문이죠 직접적으로 얘기한건 아니지만

이것때문에 싸우기도 했습니다. 저는 아껴야되지 않겠냐 말도 하고

여자친구는 싸게사는거라고 저한테 되려 화내더군요....

문제는 여자친구가 해외여행을 다녀오네요 요 2년동안 3-4번정도... 다녀 올수도 있죠 근데...

저한테 빌려간 돈은 갚지도 않네요.... 어느정도라도 갚기라도 하면 좋겠지만 그런기미도 없네요

갚는다는 말도 없구요...

(제가 한말때문에 갚아라는 말을 꺼내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잘못한거겠죠...??)

 

그리고 여친한테 조금씩 빌려줄 시기에 여친 부모님을 뵈었는데(종종뵈었습니다)

저한테 돈을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여친 모르게... 그때는 이런저런 잡다한 생각을 했었고 그냥 넘겼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다시 부모님에게 연락이 와서 돈을 빌려 드렸네요... 급하신거 같았는데

입금처가... 카드사 인거 같더라구요.... 금방 주신다고 말은 하셨는데 시간이 좀되었네요

 

여친과 종종 결혼얘기도 하는데 요즘 들어 여친과 자주 싸웁니다.

별거 아닐걸로요.. 자주드는 생각이 여친과 안맞는거 같은 느낌도 있고...

만나면 좋기는 한데... 정이들어서 그런건지...여친과 잘지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돈은 갚아라고 말을 하겠지만. ...

둘다 조용히 갚아주면 좋겠지만 그런 기미가 없구요

혼자서 고민하고 끙끙앓고 있다가  답답해서 여기다 적어보는 겁니다.

(여친과 주변 분들이 보게 될수도 있겠네요.. 알게되겠죠??)

어떻게든 받아낼 생각이긴 하지만 여친 부모님 한테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까요?

여자친구한테도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까요?? 제가 바보 같은 짓을 한거겠죠?

지금은 시기가 지났지만 여친한테 빌려줬을 시기엔 저도 조금 힘이들떄도 있었거든요

지금이야 그렇게 크게 힘든건 아니지만 언제 또 힘들어 질지 몰라서...

이제는 더이상 주변인들에게 빌려줄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힘들어서요...

 

답답한 마음에... 진지하게 쓰게 되었네요... 적다보니 글이 길어 졌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톡커님들에게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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