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중후반 남자입니다.
제겐 여자친구가있는데 사귄일은 적습니다.. 아직 200일도 안됐구요
참고로 여자친구는 일본인입니다.
일본인이라서 저희랑 다를거없습니다. 여기나 거기나 생각하는건 다 똑같아요 그러니 편견을 가지지마시고 제애기를 들어주셨으면해요
다름이 아니라
3일전 갑자기 여자친구가 뜬끔없이 헤어지자라는 말을 하네요... '내가 오빠를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 오빠가 나한테 잘해주는거 나도 아는데 내가 오빠한테 그만큼 줄수없는 내가 짜증나고 화나고 힘들어.. 더이상 만나는건 오빠의 소중한시간을 뺏는것같아.. 미안해 정말미안해..'
라고 왔는데..
전 그걸 보자마자 전화를 했는데 여자친구가 전화를 안받을줄 알았는데 받았어요
여자친구가 서럽게 울고있어서 우선은 제가 여자친구한테 울지마~ 한마디하고 울음이 그칠때까지 기다렷어요
그리고나서 왜그러냐구 하니까 카톡에 써진말 그대로라는거에요..
전 갑작스럽게 이별통보를 받아서 그런지 이상황이 받아들여지지않았고 그리고 전 아직 헤어지고싶은마음이없어서 여자친구를 설득을 시킬려구 애기를 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늦은시간이라서 그런지 여자친구가 내일 다시 통화하자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알았다 내일 다시 통화하자하고 끊고 그다음날 여자친구가
여: '취업준비때문에 통화못할것같아 미안해'
나: '응 알았어 ㅎㅎ 오늘은 푹 쉬어~
여:'미안해'
나:뭐가? , 3일뒤에 다시 애기하자
여: 언제?
나:3일뒤에 거기로갈게
여: 진짜?? 나 요새바빠서 만나기힘들것같은데..
봐도 잠깐 볼수있어
나:그 잠깐 볼려고 가는거야
여:알았어~
:
그이후로는 카톡을 하긴하는데
옛날보다 확실히 카톡하는횟수가 줄여들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가 상황이 힘들다보니 그럴수도있겠구나 하고 이해는 하고있어요 그리고
제가 하고있는일들을 잠시 접어두고 가기전에
여자친구가 헤어지잔말 하기전에 자기가 쓰고있는 화장품이 다 떨어졌다고 제게 말을한적이 있어서
그거 사가지고 갔어요
가서 만났는데 여자친구를 보자마자 보이지않는 커다란벽이 느꺼진다고해야하나? 그걸 느꼈어요
그걸보고 전 급속도로 자신감과 허탈감이 급속도로 사라자더라고요..
그리곤 카페에가서 애기를 했어요
나: 내가 여기 왜온지 알지?
여: 응..
나: 혹시 지금도 똑같니?
여:응
남: 너가 지금 여러가지 상황들이 겹치다보니 그런걸수 도있어 , 그리고 너가 나한테 관심의표현을 했는데 내가 그걸 몰라서 무시하고 지나친것도 있을거야 그것때문에 너가 상처받고 서운한것들도 있을거야, 거기다 지금 취업문제로 스트레스받는걸 알아 그래서 그것들이 서로 겹쳐서 너가 지금 정신이없는걸수도있어 ,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이 어떤행동이 제일 힘들었니?
여: 나랑 안맞는것같아 오빠는...
내가 원하는 스타일도 아닌것같아.. 오빠 처음만났을때 그렇게 좋아한건 아니였어
그런데 시간이 자연스럽게 흐르다보니 지금까지 오게된것같아,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이 드는데요
제가 그렇게 둔한건 아니라서 저말은 제가보기엔 진심이 아닌것같거든요? 왜냐면 100일날 여자친구가 저한테 정성스럽게 쓴편지와 동영상편집해서 만든것을 저한테 선물 해줬거든요.. 그라고여태껏 해왔던 행동들도보면..
그리고 만약 제 생각이 틀렸다면
전에 전화를 받았을땐 왜 눈물 흘리며 우는건가요?
그리고 점점 말할수록 여자친구가 앞뒤가 맞지않는애기들을 하더라고요
거기서 순간드는생각이 혹시..바람?? 이라는생각이들면서 핸드폰을 볼까말까했는데 안봤어요
그리고 제가
나: 그럼 오늘 이렇게 보는게 마지막이네?
여:...
나:애기 다했으면 간다 , 잘지내라
일어났는데 여자친구도 같이 일어나서 따라오는거에요.. 같이나오니 자연스럽게 역앞까지 걸어가서
나:가라..
여: 오빠 일로가?
대꾸 안하고 그냥 갔어요
진짜 모르겠어요 왜이러는건지
바람? 아님 나의대한배려? 아님 자기자신의감정에대한 솔직함?
그런데 제가 ㅂㅅ같은게 이렇게 상황이 되어버렸는데도 마음은 아직 못놓고있어요
제가 8일날 다시 돌아가는데 돌아가기전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더 잡을까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너무나 혼란스럽고 되도록이면 놓치고싶지않는여자입니다.
물론 제 행동에대해 그러지말아야할게있으면 피드백도 부탁드려요 진지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