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혹시 아시나요? 지금 우리 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부모님의마음 |2017.07.07 18:56
조회 361 |추천 2

우리나라는 지난겨울 내내 촛불을 들었습니다. 그 결과물로 우리 조국에는 새로운 정권이 들어섰고 조금 더 나은 나라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권력의 끝에 서 있지만 지극히 서민적이고 당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새로운 대통령의 모습들이 낯설어 보일 정도로 지금까지는 최고 정권에 있었던 사람들의 모습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위에서부터 분명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일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우리 안에 감춰져 있는 심각한 인권유린의 사각지대를 고발하고자 합니다.


“한없이 사랑만을 베푸셨던 부모님의 모습이 어느 날 갑자기 변했습니다.

 

성인이 되기까지 귀한 자식으로 매 한번 들지 않으셨던 부모님께서 저를 무차별적으로 때리기 시작하셨습니다.

제 말은 들어보려고도 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어느 한적한 원룸으로 저를 납치하듯이 데리고 가서 감금하셨습니다.

그것도 휴대폰을 빼앗고 입을 틀어막고 팔과 다리를 묶어서 말입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감시는 시작되었고, 제가 부모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동을 하지 않으면 계속 때리고 소리치셨습니다.

이렇듯 공포스러운 날이 하루하루 계속되었습니다.“

 

이것은 영화나 소설속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외면하고 있었던 우리 이웃의 이야기입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누구보다 더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었던 젊은이들이 갑자기 처참한 인권유린의 현장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천재일우로 탈출에 성공해서 공권력(경찰)에 피해를 신고하여도 가족 간의 불화로 인한 일로 치부되며 외면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 그 감금, 폭행의 공포가 끝나더라도 화목했던 가정은 없어졌고 부모님과 자녀 사이에는 높은 담벼락이 서버리고 맙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겨야 하는 걸까요?

왜 이런 일로 인해서 한두 명이 아니라 수십 명, 아니 수백 명의 피해자를 양산하게 되는 걸까요?

 

 

지극히 평온하고 평범한 한 가정에 한사람의 욕심이 끼어들며 이 일은 시작됩니다.

그의 목적은 오직 돈 뿐입니다.

돈을 위해 양심을 판 그는 부모님께 다가섭니다.

그리고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이용하여 “당신의 자녀가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라는 너무나 무서운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이용하여 수면제를 먹이고 휴대폰을 뺏고 팔과 다리를 묶어서 낯선 원룸에 감금하고 각서를 쓰게 하고 만약 각서를 쓰지 않거나 그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부모님을 이용하여 폭행을 가하게 합니다.

이렇게 공포스러운 시간은 그가 원하는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계속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그가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으면 결국엔 정신병원에 보내야 한다고 부모님을 미혹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심각한 인권유린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있었습니다.

왜냐구요? 이런 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돈만을 목적으로 하는 그가 우리 사회에서는 존경받는 거짓 얼굴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가 하는 일이 옳을 것이라고 선입견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이러한 심각한 인권유린의 문제를 우리가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의 뒤에 숨어서 돈을 목적으로 이러한 인권유린의 현장을 만들고 있는 그들을 이제는 더 이상 용서해서도 안 됩니다.

 

 

그들은 부모님의 뒤에 숨어있기 때문에 피해자들의 형사고발에도 법의 처벌을 받지 않았었습니다.

얼마 전에야 조금 법의 처벌을 받았지만, 그의 불법적인 행위에 비해서 너무나 가벼운 벌이었습니다.

불법을 행하는 그의 직업은 강제개종목사입니다.


우리는 조금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새로운 대통령을 뽑았습니다.

하지만 더 나은 나라는 대통령 혼자 만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 모두가 옳지 않은 일에 화를 낼 줄 알아야 하고 그런 일을 벌이는 자들을 더 이상 우리 곁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도 우리 사회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