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추가 글 ㅡ
댓글들 보니 참 수준이하의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일일이 대응하려 했으나 제 시간낭비인 것같아 더이상 댓글로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어느 분이 아는 지인이라 들었다고 다짜고짜 싸가지없이 말했다고 하는데 들어봤어요? 그 순간 바로 녹음하려다 말았는데 녹음할 걸 그랬네요.
저 그렇게 사리분별 못하는 싸가지 없는 사람 아닙니다.
제가 어떤 사람이다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것도 웃기니 더이상 안하겠습니다.
게시 글 작성시 흥분 상태라 다 적진 못했지만 가게 방문하여 사장님 보고 " 사장님 이것 좀 보세요 " 라며 지퍼팩에 담아둔 치킨 보여드렸습니다.
슬쩍 보더니 이거 뭐요? 라면 묻는데 어느 누가 친절히 전후사정 다 말씀드리고 머리카락이 나왔습니다. 라고 말 할수 있을까요?
대화 내용은 본문 보신 그대로이며 과장도 없고 대화 내용 그대로 작성하였습니다.
가게 방문 시 손님 한 테이블 있었고 알바생이 있었어요.
손님은 확인 할 방법이 없겠고 그 가게 사장 지인들이 본다면 그 알바생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제가 싸가지 없었는지.
사장 말 듣고 사람 싸가지 없는 × 취급하지 마세요.
전 보상도 필요없구요.
진정한 " 죄송합니다." 한 마디면 충분했습니다.
뭘 건수 잡았다. 벌레가 나온줄 알았다.. 참 진짜 수준 이하의 댓글들이네요.
더 이상 말도 안되는 댓글에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ㅡ 이하 본문 ㅡ
경기 광주 양벌리에 사는 8년차 5세, 3세 두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지금 손이 너무너무 떨려서 횡설수설이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오후 아이들 간식으로 경기 광주 양벌 오거리에 위치한 오꾸꼬에서 순살현미베이크 치킨을 주문하고 불과 30분 전 (오후 6시 40분경) 아이들에게 여섯 조각을 접시에 담아냈습니다.
작은 아이 포크에 첫 한조각을 찍어서 줬습니다.
작은 아이가 먹다가 껍질을 뱉어내며 먹던 치킨을 제게 줍니다.
버려야지하고 물티슈에 담는 순간 이상한 이물질이 보여 자세히 들여다보니 머리카락이네요.
사진을 먼저 찍고 비가 많이 와 어린 두 아이들을 두고 부랴부랴 달려갔습니다.
들어가니 제게 치킨을 건내주던 사장은 테이블에 앉아있어 지퍼팩에 담아간 치킨을 보여주니
ㅡ이게 뭐요?
이럽니다.
ㅡ뭐라니요? 머리카락 안보이세요?
ㅡ다시 해드릴께요.
ㅡ다시요? 아니요. 안먹어요.
ㅡ그럼 환불해드려요?
ㅡ환불요? 네. 환불해주세요.
ㅡ이게 본사에서 조리 과정에서 나온건지, 제 머리카락인지 모르지만 실수잖아요.
ㅡ사장님. 제가 지금 치킨에 머리카락이 나와서 제가 왔잖아요. 사과가 먼저예요.
ㅡ제가 실수라고 했잖아요.
ㅡ그게 사과인가요? 알겠어요. 저 가만히 있지않을거예요.
ㅡ(알바에게) 14000원 드려라.
ㅡ머리카락 주세요.
ㅡ환불해드렸잖아요. 그럼 그거 내꺼지.
ㅡ나 이 돈 안받으니 머리카락 내놓으세요.
ㅡ(알바에게) 봉지에 다 있어.
ㅡ(제게 건내주며) 이 돈 가져가세요.
ㅡ됐어요.
저게 진정한 사과인가요?
이 치킨을 과연 제 아이들에게 먹일수 있는건 물론이고 어른들도 먹을수 있는 치킨인가요?
저 사장의 대처가 맞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