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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같이 봄] 남편의 직장 여자 동료와의 관계. 저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이 |2017.07.09 00:04
조회 260,179 |추천 879
남편과 같이 볼겁니다.저는 도저히 직장 내 이 관계가 이해가 되지 않는데 남편은 제가 이상하다고 하네요.
남편은 같은 팀은 아니지만 비슷한 업무를 하는 여자 동료가 있구요.그래서 계속 같이 일하고 부딪힌데요.
이 여자 동료는 지난 5년 동안 남편과 업무를 같이 하면서 친하게 지냈어요.최근에 이 여자 동료와 휴일날 만나서(다른 사람 한명 끼워서 셋) 밥 먹고 같이 영화를 보고 왔더라구요. 저한테 말도 없이 영화 끝나고 봤다고 보고했구요. 그 동안 이상한 느낌이 항상 들어서 저는 무척 기분이 나빴는데 아래의 일련의 사건들을 보고 제가 이상한 것인지 남편의 행동이 이상한 것인지 판단해 주세요. 남편은 제가 너무 집착한다고 한다고 판에 써보라고 하네요.
* 둘이 같은 팀에 있었다가 A팀(남편), B팀(여자)으로 갈라지게 되었어요. 남편이 A팀으로 가면서 이전에 A팀에서 가지않았던 해외 출장(일주일 정도)을 B팀(여자) 와 같이 가더라구요. (이전에는 A팀 사람 안보내고 B팀(여자)만 갔음)
* 점심시간에 둘이서 직장 밖에 있는 음식점에(직장에 식당있음) 남편차를 타고 이동해서 그 동안 계속 일주일-이주일에 한번 정도 점심을 먹었어요. 이 일로 대판 싸웠는데 직장 다니면 일상적으로 있는 일이라고 하네요.
* 어제 그 여자 + 다른 회사 여자동료와 셋이서 저녁을 4시간 정도 먹고 다 먹은 후 그 친한 여자가 쓰러졌데요(기절 아님. 그냥 쓰러졌음). 그래서 집까지 차로 데려다 주고 와서 거의 밤 12시쯤 집에 도착했어요. 남편 입사 했을때부터 그 여자가 몸이 약하다는 소리를 저한테 하더라구요. 그 여자는 남편 있는 유부녀예요. 보통 집 혹은 남편 직장이 차로 30분 거리에 있으면 남편을 부르지 않나요? 
* 4년 전쯤, 남편 생일에 그 여자가 생일 선물로 티셔츠를 줬어요.그 이후로 기프티콘, 도너츠, 해외 출장 후 작은 선물(초콜렛 등등) 줌
* 외부에 교육을 갈 때 넷이서 가는데 다른 사람들이 같이 모여가자고 했는데 둘만 따로 갔던 적 있음
* 그 외 직장생활 고충 상담을 남편에게 많이 함. 남편한테 울었던 적도 있음. 
이런 사건들이 겹치면서 저는 괴로운데 남편은 제가 이상하게 집착하는 여자라고 합니다. 제가 이상한 것인지 남편과 저 여자의 관계가 이상한것인지 이야기해주세요.
추천수879
반대수28
베플ㅁㅁ|2017.07.09 00:17
오피스 와이프네 ~ 증거 다 가지고 있죠 !! 나중에 이혼할 때 써 먹으세요. 소문 다 내고. 어쩜 회사 내에선 불륜커플이라고 쑥떡쑥떡거릴 겁니다.
베플00|2017.07.09 01:59
남편 바람인데요. 서서히 그여자랑 선 넘게생겼음 이혼준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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