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급해요 전세하자보수공사비

스트레스 |2017.07.09 23:28
조회 417 |추천 1

저희 친언니 일이예요.
기초수급 대상자로 작년 10월에 LH전세임대를 들어갔어요

근데 문제는 이사 당일에 집에하자(수도꼭지 하자로 물이 뚝뚝 떨어짐, 보일로 오작동)로 집주인에게 얘기하고 고쳐달라니까 이사하고 난뒤에 하자이기 때문에 세입자가 고쳐야 된다고 하시며 막무가내로 못고쳐 준다고 하시더라고요 큰소리 오고가다 그래 이거 모 얼마나 한다고 해서 저희가 기사님 불러서 돈들여서 고쳤어요

근데 그게 문제 였는지 그뒤에 집이 오래되서 자꾸 노후로 인한 불량(집번호키 버튼불량, 작은방 문이 나무로 되어있는데 연결부위가 삵아서 떨어짐 등등)으로 이것저것 문제가 발생하더라고요 현재까지 저희가 총 30만원 정도 들어갔어요
그후에 언니가 집주인과 상의해서 10만원 넘어가면 반반하기로 했는데요

그러다 이주전 언니네 집이 갑자기 전기가 나가서 차단기를 올려도 안되고 집주인 아주머니는 자기는 모른다고 아저씨한테 얘기하라고 하고 아저씨는 전화도 안받으시더라고요

어린조카들(10살,5살,17개월)은 무섭다고 울고 언니가 어쩔수 없이 전기업자 불러서 차단기 노후로 인해서 차단기가 망가져서 안올라가는거라고 하시면서 차단기를 갈아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급하니까 언니가 차단기 7만원 들여서 갈았는데 전기가 거실&보일러가 작동을 안하더라고요

업자분이 확인하시더니 전기선이 잘못 된거 같다고 공사해야 될꺼 같다면서 비용이 20~30만원 한데요

언니가 그건 비용도 크니까 집주인이랑 상의한다고 업자분 돌려보내고 아저씨는 밤 10시 넘어서 그때 교회에서 나온다고 전화하시고 언니가 사정얘기하면서 고쳐달라 하니 "차단기는 자기한테 말 안하고 고친거니 세입자가 부담 하고, 전기공사는 내가 아는사람 있으니 같이 내일 방문 한다" 고 하셔서 다음날 기사분께서 오셔서 공사해야 된다고 노후라고 하셨어요

그러다 그분이 "심심하니 내가 한번볼까?" 하시고 이것저것 만지다가 고치셨데요 문제는 지금부터예요 집주인 아저씨 기사님이 얼떨결에 고친것도 있고 아는 사이니 "5만원만 주쇼" 했는데 그돈을 또 저희 언니한테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언니는 10만원 넘어가기도 하고 이건 명백히 집에 하자이기 때문에 못준다 집주인이 이것도 마찬가지로 세입자 들어오고 난 뒤에 문제고 차단기도 너네 멋대로 고쳤으니까 너네가 지불해라 이러고 있어요

그동안 싸우기도 엄청 싸우고 아주머니한테 얘기하니 "우리집 사람은 정신병자야. 정신병자한테 모라 말한다고 미친x이 알아들어?" 이러더라고요 멀쩡히 생활하고 일도 다니는 마누라를 돈에 눈이멀어 미친사람 만들더라고요 지금은 얘기를 하려고 하면 저희보고 사탄(저희는 불교)이라고 사라지라고 상대할 가치도 없다고 하시면서 얘기도 안하세요

당장 내일까지 전기업자는 돈 안주면 고친부풍 뜯어간다 그러고 집주인은 계속 노후라도 세입자가 내야된다고 하고 저희는 알아보니 저희가 주는게 아니라는데 계속 이렇게 퍼줘야 되는건가 싶고 진짜 이러다가 부품 뜯어가면 당장 내일부터 어떻게 해야되나 싶어요 도움좀 주세요ㅠ

+언니한테 확인하니 퓨즈가 탄게 아니라 그냥 노후로 생을 다한거라고 해서 수정했어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