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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불통사촌동생

융융융 |2017.07.10 14:56
조회 1,084 |추천 0

20대 후반의 여자입니다

가족이야기를 써볼까합니다.

우리부모님은 호프집을 운영을하시는데 장사가 꾀나 잘되는편이예요(올해 11년째운영중)

보통 여름에 잘되는편이라 따로 사람을 안쓰고 11년째 친이모가 서빙을 하시고 주방일은

아빠와 엄마가 하시구요

이모는 2시에 출근하셔서 11시에 퇴근

아빠와 엄마는 4~5시에 출근하셔서 새벽 3~4시 퇴근 퇴근시간이 정해지지않음 동네장사라

사람없음 문닫고 퇴근하세요

아빠는 매일 12시에 일어나 수산시장가서 횟감떠오시며 회에대한 메뉴는 아빠가 다하시고

나머지메뉴는 엄마가 하시고

간단한 마른안주나 치킨은 엄마가 출근하시기전에는 이모가 하시고 엄마 출근하시면

이모는 주방에서 일을하지않고 서빙만하십니다.

그생활을 지금 11년째 하시는 세분입니다.

 

우리가족 이모네가족 모두 5식구입니다.

우리집은 딸2,아들1 이모네는 아들3

다들 술을 좋아하는 집안이라 제가 어른들제외 외가모임을 만들어 달달이 돈을모아

모임을 시작했고

모임을 가지면 새벽 늦게까지 마시는건 당연이고 술을좀 많이먹습니다.

근데 모임을 가지면 가질수록 사촌동생이 술만 마심 불만을말하기시작했습니다.

 

 

사촌동생 왈  : 자기 엄마(이모)가 이가게에서 8년동안120만원을 받고일을했다

지금 200만원 받기시작한것도 작년에 엄마가 참다참다 못해 이모(우리엄마)한테 말을해서

두분이 싸우면서 받게됐다 자기엄마가 일하는양을 이모랑이모부(우리부모님)보다 많은데 왜 그정도밖에 못받고 일을하는 지 모르겠다 .

 

이게 사촌동생의 주장이입니다.

 

나님 왈: 이모(사촌동생엄마)가 통장에120 찍힌건 맞다 근데 여자다보니쓸돈도 많고 그래서 이모가 돈을따로주길바랬고 엄마도 거기에 동의하여 통장에120, 현금으로 좀더 챙겨주고 그리고 이모가 돈을 모으지 못해 따로 은행에 적금을 부어줬다 절대 8년동에 계속 적게받지않았다

니가모르게 계속올려줬고 지금도 니가아는돈이 200이지만 더나가고있다

그리고 장사하면 월세나가고 수도요금 전기요금 부수적으로 나가는돈이 많은데 순수익을 얼마로 알고 그렇게말을하는거냐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또

사촌동생왈 : 자기는 그런거 모르곘다 그치만 적금은 본인엄마가120에서 진짜 힘들게 적금을부은거다

라고 이야기하더군요 ...

기가차더군요 ...제가 세무회계쪽으로 일하기때문에 엄마가 돈관리하는부분에대해서 다 꾀도있는데 그렇게 말을 할줄은몰랐습니다.

 

이모네가 돈을 못모으는 집안입니다. 하루벌어 하루사는생활을 하시며 돈을 모으는것에대해

중요하다고생각을 안해서 큰돈필요하면 엄마가 아빠몰래 이모한테 전달해준적도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저희엄마가 보다못해서 적금을 따로 부어 그쪽으로 돈을넣어줬습니다.

그게 문제였을까요

 

사촌동생은 자기가 하는말이 다맞다고만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더이상 너랑 이런이야기할건 아닌거같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치만 항상 술만먹음 그런이야기를했구

여동생과 저는 엄마아빠 상처받을까 말도못하고 맨날 그냥 들어주고 넘어갔습니다.

 

올해저는 결혼을했습니다.신랑과 동생들은 사이가 꾀 좋은편이여서 술도 자주하는데 

몇일전에도 전 저의 동생들과 사촌동생을 집에 초대해

술을 마시게되엇습니다. 제가일찍 잠이들고 사촌동생과 저의 신랑이 둘이서 이야기를하는데 

사촌동생이 저의 신랑한테 그 이야기를 한모양입니다.

저의신랑은 저한테 전에 이런이야기를 들은터라 대충 내용은 알고있었고

신랑이 그렇게 불만이면  니가 직접 이모,이모부(나님 부모님)한테 말을해라

할수있음 그렇게해라 근데 이건 어른들의 문제지 우리가 낄 문제는 아니라고생각한다

했더니 본인은 말할수있다고 말못할게 머있냐고 자기는 왜 이모네는 잘살면서 자기집은 못사는지

모르겟다고 말하더랍니다. 일은 자기엄마가 더많이하는데 이건 불공평하지않냐이런식으로....

 

저희가게는 앞에 언급했다시피 여름장사입니다. 그러다보니 겨울에는 매출에서 식재료나가고 월세나나고 이모 월급나가면 남는돈이 없어 겨울에는 저희부모님이 저한테 생활비를받아쓰실정도입니다. 그치만 저희엄마는 자기동생이라고 어디보내면 눈치보면서 일해야된다고

그꼴못본다고 11년째 함께하고계신상황입니다.

저도 매년엄마에게 이모도 이모나름 가게를 하시던지 해야될꺼같다

일년에 한두번씩 가게를 그만두겠다며 갑자기 안나오시는건기본 그럴때마다 엄마 속상해하고 그러느니 겨울에는 어차피 두분이서 가능하니 직원쓰지말고 잠깐 알바를 채용하든 해야지 이렇게 하다가는 이모네도 힘들고 우리도 힘든일이라고 말씀드려도...자기동생 어디보내냐는식입니다.

 

휴..저희엄마도 문제지요...동생을놔줘야되는데 장녀다보니 그게 안되시는듯합니다.

밥을먹든 두 가족 함께 여행을가도 저희엄마는 내가언니니깐 하고 모든비용을 부담하는건물론

이모네도 그게 너무 당연하게생각합니다.

 

지금 저의 고민은 이걸 어른들께말씀드려야할지

아니면 사촌동생이 저의엄마아빠에게 말할때까지 두고봐야될지

아니면 엄마에게 이모를 내보내지않으면 가족싸움이 될꺼같다 귓뜸을드려야될지 

저는 가운데서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겟습니다.

저희엄마아빠가 사촌동생한테 들으면 분명 큰 상처가될꺼같고

제가 엄마에게 이사실을 말하면 가족싸움이 될꺼같고

그래도 이모네도 저한테는 가족인데 어떠한 방법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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