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써봐요
남자친구와 9달간 연애하고 갑작스럽게 이별을 맞았는데 너무 미치겠어요.
정말 이런 연애처음해보고 이런 사람 처음만났는데 헤어지기 일주일전에도 전주로 데이트 다녀오고 3일전에도 보고싶다 그랬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정리 할 시간도없이...
남자친구가 머리수술을 해서 병원에 매달 다니는데 저번달이 완치일거라고 믿고 병원에 갔는데 우울증이런게 너무 심하다고 병원을 더 다녀야한다고 했데요.
그리고 의사가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이 저라고.. 마음 독하게먹고 정리하라고 했데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전화로 울면서 병원생활 끝내고싶다고 정리하기로 했는데
전 진짜 정리가 안되네요.
연락도 안할거고 데이트도 못하겠데요.
마지막으로 했던말이 계속 생각나요.
"장난으로 만난건 절때 아니고 다른여자 만나려고 그만만나자는것도 아니야. 머리 안좋은 나 말고 몸 건강하고 너 웃게해줄 수 있는 사람 만나. 넌 열심히 하닌까 잘될거야.."
게다가 제가 알바하는 곳에 매니저님이라서 미치겠어요.
볼때마다 아픈데 보는것만으로도 좋아요..
진짜 시간이 약이면 빨리 시간이 지났으면 좋겠네요.
알바도 그만두고싶은데 이만한 데가 없어요. 그만울고싶어요.
그냥 고민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