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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2017.07.12 01:26
조회 775 |추천 3

안녕

보고싶어

몇개월 동안 좋아해주고

항상 내편에 서주고

항상 나한테 맞춰주던

웃는게 정말 이쁘던

나만 좋아해주던

너가 너무 보고싶어

걷는걸 좋아하는 나를 위해서

걷는것도 싫어하면서 좋아한다고 거짓말 치고

나랑 같이 항상 발걸음 맞춰주고 걸어준 너가

잠도 많으면서 자기는 안졸렵다며

늦게 자는 내가 잠이 들 때 까지

노래불러주고 자던 너가

항상 사소한것까지 알아봐주고

기억해주던 너가

누구보다 날 정말 소중하게 대해주던 너가

사랑 받는 기분이 뭔지 알게해준 너가

너무 보고싶어

내가 너무 늦었지

이제서야 내 마음을 알았어

미안해

너가 좋아한다 얘기했을 때

나도 같은 마음이라고 얘기 못해준거 후회해

급급하게 생각하고 좋아하지말라고 보채고

애매하게 굴고 힘들게 해서 진짜 미안해

기다릴께

이기적이지만 한번 더 돌아봐줘

이제는 걷는거 싫어하는 너 위해서
이 더운날 똥고집 안부릴게

이제는 내가 너 잘때까지 노래불러줄게

이제는 내가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알아봐줄게

이젠 내가 소중하게 대해 줄게
이젠 내가 더 많이 좋아할게
이젠 내가 더 사랑 줄게

애매하게 안굴거야
너 없으니까 자꾸 보고싶어 생각나
너가 너무 좋아
이제서야 내 마음 알아서 미안해



이따 전화하면 받아줄거지 ?







추천수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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