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카페사장인데요

동네카페사장 |2017.07.12 22:51
조회 18,631 |추천 41
추가해서 또 동네주민들 진상짓 이야기하자면
밖에 CCTV있는거 아는 아저씨같았어요.
종량제 10리터짜리 가득담긴거 들고 가게앞에 오더니
제가 폐지분리수거한다고 내놓은거(폐지줍는분들이 수시로 다녀서 종이생기면 바로바로내놓음)
그 폐지박스에 자기쓰레기 탈탈 털어서 버리고 종량제만 들고 감;;
그것도 카메라 등지고 등장하더니 그럼 왔는방향으로 가야 자기 집일껀데
그대로 그냥 가더라구요. 얼굴나오니까 -_-
하 진짜 천하의 쓰레기놈이었음....





-----------본문-------------


구경만하다가 적어봅니다.
카페사장이구요.
마당이있는 카페인데 마당이 옆에 빌라랑 붙어있어요.
요즘 너무 더워서 마당에는 아무도 안나가요.

근데 오늘 잠시 마당에 풀 정리하러나갔다가..
X휴지같은거 한 4개를 발견했네요..
다행이X은 아니고 먼지 닦은거랑 개사료 축축하게있는거 싸서버린 휴지였어요...
너무 열받네요.
보나마나 빌라사는 것들이 창문으로 휙휙 던진거같은데.
마당이 3면이(ㄷ자로) 가게로 둘러쌓여있고 1면만 옆 빌라와 붙어있어요.


한 달전 쯤에는 청소기 돌리는소리 들리고 난 후 창문 열리고는
그 먼지주머니를 가게 쪽으로 털고 있더라구요. 
전 가게  오픈 전에 김밥 사와서 마당에서 먹고 있다가 너무 깜짝 놀랐고요..
어닝에 가려져서 저도 그 집이 2층인지 3층인지 못봤고 
쓰레기 버리는 사람도 제가 마당 안쪽에 앉아 있는걸 몰랐나봐요.

너무 황당해서 뭐라고 부를 생각도 못했어요.먼지떨어지는거 한참보다가 창문샷시 닫히는 소리에 벌떡일어나서 몇층인가 볼라고 했지만 늦었구요. 
이것 말고도 옆 빌라 주민들 쓰레기 자꾸 저희가게앞에 버리는거땜에 갈등있었는데
그건 CCTV달면서 해결은 됐어요. 

마당쪽엔 CCTV가 없어서 항의해봤자 전에 소리지르던 아줌마(빌라주인으로 예상)한테는씨알도 안먹힐것같구요..(저희손님차 아닌데 자기빌라에 지금 주차해논거 당장빼라고 매장에서 소리지름. 손님들 볼 수 있게 가게 곳곳에 주변빌라에 주차하지말라고 알림판 붙여놓고,사실 빌라에 주차할정도로 카페에 사람이 많이 오지도 않음;;)
동네주민들이랑 친해야 장사하기 편하다던데
저런사람들이랑 친해지기도 싫고
동네장사 하기힘드네요 ㅠ 


추천수41
반대수3
베플삼한제일똥|2017.07.13 15:45
저도 카페운영하는데... 앞가게 싀발롬이 지 가게 앞 놔두고 자꾸 내 가게 옆에 주차하는 바람에 빡쳐서 신고했더니 다신 안 그러데요.
베플ddd|2017.07.13 05:21
자리가 그지 같네요 원래 사람들 먼지 창문열고 털기때문에 근데 쓰레기 버리는건 미친세기인듯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