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영농조합이라며 전화를 받았습니다..
샘플을 받아보고 효과가 좋으면 음용하라는 헛개나무 열매 약입니다...
샘플을 받아보았더니... 약 40여 봉지의 약이 들어있습니다..
그날 따라 집에 손님이 찾아와 시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우와 샘플을 이렇게 많이 보내주는구나 하며 내용물을 미처 살펴보지 못한채... 음용을 하였습니다...그런데 알고보니 그많은 약들중 약 세봉지만 먹오보고 계속 먹기 싫으면 돌려보내라는 이야기였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약속의 설명서에 들어있었다 합니다....
무려 삼십만원의 돈을 내야합니다...
이렇게 우리 신랑이 당했습니다...ㅋㅋㅋㅋ
매사에 빈틈이 없었던 자신이 이런일을 당했다는 사실이 분하고 억울하기보다는 웃기답니다...
한마디로 어이없는 것이겠지요...
공주 영농조합에 문의해보았더니 공주 영농조합이 없답니다...ㅋㅋㅋㅋ
용돈에서 알아서 갚아 나가라는 마누라의 말에 아무 말도 못하고 얼굴만 멀뚱멀뚱 쳐다봅니다..
사실 그 약을 이사람 저사람 나눠주었거든요...
전 임신중이라 먹어서도 안되고 또 그 약은 남자들 간에 좋다는 약이기에....
여러분도 조심하시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