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이고요. 작년까지만 해도 반년정도 되게 친구같고 털털하지만 다들 부러워할만큼 예쁜 연애를 했었어요. 근데 제 전남친이 워낙 사교성이 좋다보니 제 친구랑 엄청 잘 놀더라고요. 예를 들면 머리를 쓰담는다던지, 증명사진을 주고 받는다던지..결정은 제가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몇주간 전남친과 연락을 못했을 때 입니다..제 친구랑 몰래 연락을 하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을 정리했고 헤어진다라고도 소문을 퍼트리고 다녔네요. 핸드폰을 찾은 당일 전남친이 아닌 제 다른 친구한테 건너건너 들었고 전화로 풀려하였지만 더이상 저한테 상처주는것도 잘 못해주는 부분도 그렇고 다 미안해서 헤어지자네요. 그러고 제 친구랑 하루도 안되서 사귑니다..몇 달이 지난 지금 전남친이 여친과 사이가 안좋아졌고 저는 항상 전남친한테 연락하고 싶은 마음을 참다가 이번을 기회로 제 다른 친구를 통해 연락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친해지고 싶다고 먼저 연락을 했고요. 정말 어색한 부분없이 짧으면 1시간 길면 3시간정도 페메하고요. 예전처럼 장난도 치고 엄청 친해졌어요. 연락한지 3일만에. 걔는 저한테 곧 헤어질고 같다고 얘기했는데 정말 딱 느낀게 얘가 나를 다시 좋아해서 사귀는 건 아니겠구나. 정말 친구구나 라고 느꼈어요. 전남친은 저랑 연락하면서 절때 딴 맘 안가지겠죠? (연락은 거의 칼답이고 가끔 장난으로 귀엽다라고도 해줘요.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