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달 정도 만난 동갑 커플인데요
남자친구가 정말 잘해줘요 어디아프면 약같은거 잘 챙겨주고 맛있는것도 사다주고 매일 매일 자기전에 통화도 길게 해주고
또 애교도 많아서 정말 잘맞는다고 생각했는데
데이트하다 보니까 너무 애같은거에요 노래방에서 갑자기 마이크 머리부분을 뽑질 않나, 영화보는데 계속 손톱을 뜯고 그것도 소리나게 어디 줄서서 기다리면 정신 사납게 돌아다녀요 키 차이도 저랑 별로안나서 정말 제가 챙겨주는 수준이에요
제 이상형이 저를 푸근하게 곰같이 안아주고 챙겨주는 남자인데 지금 남자친구는 제가 엄마처럼 챙겨 줘야되네요ㅠㅠ 친구가 소개시켜줘서 만난건데 친구도 애같은 성격이라고 알고있더라구요
정말 저문제 빼면 좋은남자인데ㅜㅜㅜ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ㅠㅠ 지금은 생각하는시간갖자고 말한상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