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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지쳐서 떠나면...

남자입니다 |2017.07.17 00:29
조회 5,638 |추천 1
전 27 남자입니다.여자친구가 4일 전 저에게 더이상 맞추기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3년 만났는데, 꽤 오랜시간동안 고민을 해왔던 것 같아요.저는 여자친구의 헌신적인 사랑에 익숙해져서 이기적으로 행동한 것들도 있고 정말 많은 후회가 됩니다. 하루종일 울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붙잡고 싶습니다..
이전에도 몇 번 연애를 해봤지만 이별 후 이렇게 힘들고 사랑이 뭔지 깊게 깨달은 것 같습니다.어떻게든 재회하고 싶습니다.. 이제까지 저의 태도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깨달았고 다시 만난다면 좋은 모습 보여줄수있다고 확신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붙잡는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헤어질 당시 여자친구가 완고했고... 울며 불며 붙잡았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조금 더 시간을 주고.. 되던 안되던 연락을 해보는게 좋을까요..기다리는 것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4
베플ㅇㅅ|2017.07.17 00:51
제가 그래서 헤어졌는데요. 일말의 미련과 정은 남아있는데 다시만나고싶진 않아요.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사람을 만나면서 내가 나를 없애고 그사람에게 맞추려다 점점 나자신은 사라지고 잠식당하는게 한계점이 오면 어느순간 툭 끊어져버리더라구요. 그렇다고 그사람한테 말을 안해본것도 아니고 수도없이 대화했지만 결국 내가 맞추지않으면 지속될수없는 관계라는걸 깨달아서 지금당장은 마음아파도 헤어짐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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