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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옥상에서 바베큐파티하는 앞집ㅡㅡ

도와주세요 |2017.07.17 17:23
조회 265,090 |추천 630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광안리앞에 빌라에 살고있어요.
아이둘키우고있구 저희집은 맨위층이고
빌라구조가 각층마다 2채씩 마주보고있는 집이에요
저희는 작년 가을에 이사를 왔고
앞집은 부부인데 산지 3.4년쯤 먼저살고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신혼부부로 이사와서 애는 안낳고 산다고 이웃들에게 얘기했다네요.
처음에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저녁7시쯤에 위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너무나고 말소리도 많이나는데 몇시간지나니까 괜찮아지길래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그뒤로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그러다 겨울되고난뒤로는 괜찮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이고 시간도 9시쯤되니 안들려서
넘어갔어요.
이사올때 옥상에 올라가봤는데 자물쇠로 잠겨있고 저희는 사용을안해서 열쇠얘기도 못했고 생각이 없었는데
겨울이끝나고 꽃샘추위도지나고 4월달되니 가을때처럼 그러다가
6월달이되니 시간도길어지고 음악소리도들리고 춤도 추는지
심하게 쿵쿵거리더라구요
고기냄새도 많이나고
웃고떠들고 하는 대화소리도 꽤 컸구요ㅡㅡ
봄에는 낮에만 환기시키고 저녁엔 창문을닫고있었는데
여름되니 더워서 창문을 다열어놔서 봄에 들었던 소리가 크게들렸던것같아요.
10시가 넘었는데도 시끄럽길래
남편이 올라갔는데 술병은 나뒹굴고 바베큐그릴에 고기굽고
사람들은 6명이서 놀고있었대요ㅡㅡ
자는시간엔 조용히하라고 좋게 얘기했다는데
네네곧끝나요~ 했다네요 죄송하다는말도없이
앞집인데 괜히 큰소리내기싫어서 내려왔는데 그뒤로 11시조금넘어서 끝났네요.
여름되니 두번은 꼭 파티를 하는데 말을해도 네네~하고끝나고
너무짜증나서 빌라에 반장이계시는데 말했더니 유명하대요
경찰에 신고도 계속했는데 벌금도 많이냈는데 안고친대요.
이사온지 4년조금안됬는데 이사나가고 저희집이 세번째라네요ㅜ
더 황당한건 자기들 집위 옥상도있으면서 꼭 저희집위 옥상을쓰는 이유가 광안대교가 잘보여서래요..ㅡㅡ
경치가좋아야 고기맛도좋고 술맛도 좋대요
저부부 완전 미친거아닌가요?
옆에옥상에서도 광안대교가 보이긴하는데 큰건물때문에
반도 안보이고 저희집옥상도 다보이는건 아닌데 반넘게 보이는
그 차이인데요ㅜㅜ

살던사람들도 너무힘들어서 온갖 방법다썼는데 눈하나깜빡안한대요...똑같이해본 분도있고 수영장갖다놓고 매일 논사람도있고 부부둘다 일을 하는데 아침에나갔다가 저녁에 마치는데
둘다 밖에서 밥먹고 술을 먹고 새벽이나 밤늦게 들어와요
옥상에서 파티ㅡㅡ있을때만 일마치고 바로 와요.
주말에도 일이나 놀러 어디나가는지 하루종일 아무도없구요
그날아니면 마주친적도 없어요.계속 쿵쿵하고 욕도하면서 싸워도 안되서 포기하고 스트레스받아서 이사간대요ㅜㅜ말이라도해주지..
이사나갈때 반장이 피해주지말고 이쪽집을 사서 살아라고했는데
이사비용이랑 부동산복비 줄거냐고 했대요 나참ㅡㅡ

저희도 싸워봤는데 자기들친구들은 제가말해도 신경도안쓰고
먹고 얘기하고 앞집여자만 말해요
새벽에 노는것도아닌데 괜찮지않냐구요
저희다 술세서 취해서 난리를 치는것도아니고
시원한대서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스트레스푸는데 왜난리냐
그렇게싫으면 우리가 노는날말해줄테니 외식하고오면될것같다 하는데
와ㅡㅡ이딴식으로 말하는데 벽이랑 얘기하는게 나을것같아요
ㅡㅡ제정신이아닌것같아요

저희가 이사올때 바닥 방음제 집전체시공하고
리모델링도 하고 저희애 초등학교도 가깝고
집가격도 저희가가진돈에 딱맞고해서 너무너무좋은데
포기하기가 너무 힘든데
편하게 살 방법이없을까요?ㅜㅜ너무힘드네요
추천수630
반대수35
베플ㅇㅇ|2017.07.17 17:29
파티할때마다 경찰에 신고넣어요. 님만 하지말고 다른집이랑 번갈아가며 하세요.
베플ㅎㅎ|2017.07.17 17:36
님네 옥상쪽으로 짐같은거 적재해놔요. 커다랗고 무거운 박스들 아예 그쪽으로 자리 못펴게요. 뭐라고 하면 내집위 옥상인데 무슨상관이냐고 받아치시구요
베플ㅇㅇ|2017.07.18 00:00
아님 파티할때마다 올라가서 같이 노세요ㅋㅋ 고기 비싼부위만 다 골라먹고 우리집위에서 노는거 땅값도 안받는데 고기라도 먹어야죠 호호호 넘 재미있네요 호호호호 무전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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