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너무 힘들다 학교생활 나같은애 없냐 중학교때는 친구걱정 하나도 없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고나서부터 하루하루가 지옥임 지금 같이다니는 애들이랑 너무 안맞아 나 원래 적당히 잘 놀고 애들한테 잘 맞춰주고 이러는 앤데 지금 내가 나 포함해서 4명이서 다니거든 근데 얘네 3명이 다 기 세고 반에서 이거하자 저거하자 하는 애들 있잖아 그런애들이란말이야 이렇다보니까 같이지내다가 안맞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야 얘네보면 그냥 반 친구들이 다 맘에 안드는것 같아 반에서 나랑은 갠톡도 하고 잘 지내던 애가 있는데 나랑 다니는 애들이 걔 싫어해서 걔 뒷담깔때마다 난 어찌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우리반에 착한애들 무리가 있거든? 걔네보고 쟤네는 치마 안줄이나.. 이러고 찐따같다고 그러는거야 하 어쩌다 술 얘기가 나왔는데 나 빼고 애들은 다 먹어봤다는거야 그래서 방학 때 놀러가서 술먹자하는데 나 어떡해.. 그렇다고 얘네가 날 잘 챙겨주는것도 아니야 집 갈때 원래 나 포함 세명이서 같이가는데 오늘 내가 청소시간 끝난 담에 반 친구랑 워너원 영상보고있었거든 근데 집 같이가는애들이 없어진거야.. 난 어디갔나해서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집에 갔다고 하더라고 그 말 듣는순간 진짜 내가 아무것도 아닌 기분이였어 또 다른날은 과학시간에 걔네랑 같은조인데 조에서 한명이 실험도구를 가져와야하는 상황이였어 근데 한명이 우리 따까리 갔다오자~ 이러는거야 날 보면서.. 다른애들은 웃고있고.. 장난인 것 같긴 한데
내가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상황이라 그 말이 장난으로 안들리더라 결국 안갔다오긴 했는데 그 상황이 너무 비참했다 또 점심시간에 학교 탈출해서 롯데리아가고 그 밖에도 얘네가 하는 걸 같이하다보니까 반 아이들도 날
양아치로 보는 것 같아서 그게 너무 싫어 이거 말고도 많은데 다 쓰기는 힘들고 얘네랑 다니다보니까 담임쌤한테도 제대로 찍힌거같아 다른 친구랑 다니고싶어도 이미 학기 중반이라 그럴수도 없어..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라 빨리 방학하기만을 기다리고있다 방학때도 보충때문에 학교나와야되긴 하지만 지금보단 낫겠지.. 요즘 시험끝나고 방학전이라 자습시간 많이주는데 난 요즘이 제일 괴로워 걔네랑 있으면 난 그냥 리액션밖에 안하는 것 같아 걔네도 그냥 짝수맞추려고 나 데리고다니는 것 같고.. 그나마 의지되는건 중학교친구들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