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환멸나는 워너원의 숙소생활 3

※ 다른 곳에 퍼갈 땐 댓달고 원글 밝혀주세요※







오늘도 평화로운 워너원의 숙소.












내 가방 가져간 사람 누구야.
어제 새로 산 건데 없어졌어.











형 걱정마. 그런 거 아무도 탐내지 않아요.
구석기가방.
아무도 안 매여. 구려.












저 해맑은 얼굴로 그런 말을 하다니
존1나 잔인한 새끼야 김재환 저거.


재환의 말이 비수처럼 가슴에 꽂혔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여유롭게 미소짓는 민현이었다.















일단 밖에 나가있는 다니엘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디야.



- 나 잠깐 회사 와 있다니까. 갑자기 왜?



너 내 가방 들고 나갔어?



- 무슨 가방? 아 그 화석같이 생긴 거?내가 그걸 왜 가져가



......



- 아맞다 형 나 어제부터 치킨땡기는데 전화한 김에 치킨 좀 시켜ㄴ...



끊는다.












화석이라니.
하여튼 96년생들은 보는 눈이 하나같이 그래.









구석기 가방에 화석까지 2연타를 맞은 민현은 궁시렁거리며 거실로 걸어나갔다.












지성이 형. 내가 새로 산 가방 못 봤어?






가방? 너 가방샀어?...왜 난 모르고있냐?

암튼 성운이가 훔쳐 간거 아냐?
하성운 어제 외출했잖아.


















나????나 아니야
나는 아무거나 함부로 훔쳐가지 않아.
맛있는 거면 몰라도. 예를 들면 피자라던가.
어제 그거 줠라리 맛있었는데 쩝....또 먹고싶다
(2화 참조)












(Aㅏ... 저 형 눈치 진짜)







저 형이였어. 내 냉동피자.





















눈치를 보던 진영이 수습하려 말을 돌렸다.




암튼 그래서 민현이 형 가방 어떻게 생겼어요?
어떤 가방인지를 알아야 찾는 걸 도와주죠.













아...나 뭔지 알 것 같은데....
그 바퀴벌레 색 가방 말하는거 아니에요?








민현이 횽 가방 벌레에요?

















......



환멸을 느낄 뻔 했지만
민현은 이 어린 양들이 뭘 알겠냐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 나 왔어!"


외출을 나갔던 다니엘이 돌아왔다.




민현은 현관으로 쪼르르 달려가
다니엘의 어깨를 잡고 물었다.





야 니엘아. 너 진짜 내 가방 못 봤어?





나는 형 가방 건들이지도 않았어 진짜.

근데 치킨을 사준다면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찾아 줄 의향은 있어












됐다...뭘 바래 쟤한테.














결국 민현은 혼자서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온 집안을 뒤적거렸다.





아...내 가방.....아직 한번도 못 들고 나갔는데....












그러던 와중
























우리가 잊고있었던 또 하나의 남정네가 있었으니












옹성우 이 새끼 어디갔어































+) 공카에는 앞으로 제가 동시에 올릴 예정입니다! 공카에는 안퍼가셔도 되어요!

추천수311
반대수0
베플ㅇㅇ|2017.07.18 07:33
민현이횽 가방 벌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ㅇㅇ|2017.07.18 03:25
역시 재밌어 워너원팬톡의 힐링이야힐링
베플ㅇㅇ|2017.07.18 03:47
그거슨 결국 옹성우의 애착가방이 되었다ㅋㅋㅋㅋㅋ

이미지확대보기

베플ㅇㅇ|2017.07.18 09:05
악 ㅋㅋㅋㅋㅋ 옹성우 이새끼 어디갔어 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게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박푸린S2|2017.07.18 10:52
쓰니❤❤❤

이미지확대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