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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19일째

우걱 |2017.07.19 04:39
조회 376 |추천 0

헤어지고 17일이 되었을 때 나는 그제서야 깨달았다. 오빠가 쓰레기라는걸


우린 같이 일하는곳에서 만났지 7살차이인데도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않았어.
다만 내가 미성년자였다는 그게 컸을거야.
우리엄마는 오빠를 참 싫어하셨지.
그거때문에 오빠는 마음고생을 많이 했고
또 병때문에 돈때문에
우리의 첫 데이트 2016년 10월 8일 아주 잠깐만난거였지만 그 시간만으로도 나는 오빠에대한 호감도가 높아졌어. 그리고 두번째 데이트날은 잊을수 없는 날이지. 그런 설렘은 정말 오랜만이었으닌까. 그리고 우린 얼마안가 사랑을 나눴고 처음엔 거부했지만 난 오빠는 변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내 모든걸 주었어. 근데 우린 참 안맞았지. 성격.. 가치관.표현하는것. 이해할수 없는것들이 너무많았고. 오빠가 날 정리한 날이 2017년 6월 30일이었는데 6월 7일부터 연락하던 언니랑 지금 연애하고있다는게 난 너무 분하다. 날 정리할때 절대 니가 오해할 그런거 아니고 다른여자 만나려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그러면서 나한테 울면서 말했는데 난 그거에 속아버렸네 진짜 나쁜놈 쓰레기다. 덕분에 난 살도 7키로나 빠지고 잠도 못자고 연애도 하기싫어졌다. 근데 웃고있는 오빠 커플사진들 올라오는거 정말 꼴보기싫다. 내가 먼저 친삭했어야했는데 내가 페북 프사올리닌까 친삭해버렸네? 이젠 내 얼굴도 보기싫다이거야; 난 왜 오빠가 쓰레기인지 이제서야 깨달았을까. 불쌍한척 그만해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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