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션따위 없는 바로 옆자리에 앉은 직원임..
내자리에서 일어나서 옆으로 3발자국만 걸으면 그 직원자리
문제는 이 직원이 아침 9시부터 퇴근할 때 까지 기분이 안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업무 때문인거 같은데
일단 키보드는 때려 부실것처럼 쾅쾅 두드리고 마우스도 클릭소리가 무슨
공연티켓팅하는 수준으로 광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류뭉치 툭툭 던지는거나 펜을 비롯한 손에 잡히는건 폰빼고 다 던짐 ㅋㅋ
뭔지 아시죠? "나 기분 나쁘다"를 엄청나게 어필해주심..
전화받을 때도 띠껍게 받는데 아무도 제지하는 사람이 없음..
누가 말을 걸든 진짜 귀찮다듯이 대꾸하고..근데 왜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지 의문
직속 상사랑 성향이 달라서 사이가 안좋은데 그것도 빡쳐하는거 같음..
퇴사는 하고 싶어하던데 퇴사할 놈은 아님...가정이 있는 놈이라 얼마전에 애를 낳아서 더 그럴듯
본인능력이 부족하니까 이딴 회사를 다닌다고 점심시간에 겁나 씹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알면 닥치고 다니면 될것을... 아무튼 나보다 입사일이 빨라서 뭐라고 못하겠음..
끽해야 몇주차인데.. 살짝 꼰대마인드기도 함..하....노이로제 걸릴거 같음
2년간 얌전했는데 갑자기 현타온건지 중2병이 도진건지...
학교 선배중에 저대리새끼같은 놈때문에 퇴사한분이 계시는데 여쭤보니 답이없다고함..
옆에서 저러니까 괜히 나까지 기분나빠지고 시끄러워서 일하는데 집중도 안됌..
내가 퇴사해야 되나 심히 고민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