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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가면 친구도 뭐도 없나요?

서러워서살... |2017.07.21 16:03
조회 627 |추천 0

20대중반 여자입니다.

 

몇개월전에 결혼한 친구가있는데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이며, 친하게 지내는 사이입니다.

 

그친구가 결혼전 큰사고가나서 병원에 입원하게 됐는데

 

병원입원때문에 결혼준비가 많이 미뤄져서 본인 결혼준비때문에

 

 청첩장도 직접못받고 모바일로 받았습니다.

 

좀 섭섭한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론 이해했습니다.

 

결혼전까지도 남편될분 소개를 한번을 못받았습니다.

 

근데 결혼식 당일날 피로연하면서 가족및 지인분들께 인사하지 않나요?

 

그때조차도 친구혼자서 저와 제친구들 있는쪽으로와서 인사하고

 

신랑은 본인친구들쪽으로 가서  당최 한번을 인사 안오더라고요? 거기서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결혼당일날 친구한테 이런소리하면 서로 기분나쁠수도있기에 참고, 넘어갔습니다.

 

이후, 저와 친구들 시집간 친구 집들이할려고 날짜잡는데 바쁘다고 계속 그러더라고요

 

근데 남편쪽 친구들 집들이 스케쥴은 쫙 잡아놨더라고요.. 참나

 

어찌저찌되서 집들이 날짜약속을 잡았는데, 당일날 조차 신부친구한테 연락이없네요 저번주토요일이였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토요일날 단체카톡방에 오늘집들이하는거아냐? 라고 물었는데 함흥차사 입니다.

 

이건 친구들을 호구로 보는건지 아님, 시집가니까 친구는 나몰라라 하는건지.... 휴....

 

이친구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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