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일을 사귄 남자하고, 지금 남자친구가 있어요
첫번째 남자는 정말 헌신적으로 남자가 사랑해줬고
이런사람 어디가서 못만날만큼 외모도,성격도 매너도 다정하고 완벽한 남자였는데
이사람은 이별할 이유도 없이 완벽한 사람이고,
적어도 여자문제로 속썩이진 않겠구나 했는데
저랑 사귀던 중간에 여소받고, 여사친하고 술마시고 스킨쉽을 했더라구요
그리고 여소받은 여자애랑 잘 안되면 저에게 다시 돌아오려고
착한남자 코스프레를 하고 저를 보험용으로 두려고 했어요,
그거에 너무 실망해서 이별통보를 했고, 한달 아파하다가 다시 재회하다가 반복,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왔지만
이사람은 믿었던 부분에서 나에게 실망을 줫으니,
정말 정리해야겠다 싶어서
환승 비슷하게 지금남자친구를 만났어요
근데 지금 남자친구는 전남자친구하고 너무 비교될만큼
무뚝뚝하고 표현잘안하고 성격이 까다로워서 다 맞춰줘야되요
그래도 절 좋아하는건 느껴지는데 사소한걸로 서운할때도있고, 가끔 외로울때가 있어요
전남자친구 정리할 겨를도 없이 만난거라서, 이럴땐 전남자친구가 보고싶고, 그립고, 생각나기도 해요
근데 실망이 커서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요
전남자친구는 저에게 미련이 있어 보이지만,
지금 남자친구 만나는건 모르고, 서로 좋아하고 있다는 사이로 알고있어서
저를 잊으려고 하는것 같아요. 편한 친구사이로 지내기로 했는데
최근에 편하게 만났는데 절 잊을거라면서, 자기도 그때 잘못했지만 너가 더 나쁘다고,
우리 지금 보고 다시는 못볼수도 있다구 너가 선택한거니깐 잘 생각하라고하면서 연락도 모두 받지 않네요
전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죠?
지금남자친구를 계속 만나야하나요, 전남자친구와 어떻게 해야하나요..?
세상에 남자는 많다 이런소리 하지말고 상황에 맞는 현명한 조언좀 부탁드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