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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님 식당에서 도둑질하는남편 어쩌나요?

답답하다 |2017.07.22 15:42
조회 189,813 |추천 634
안녕하세요? 남편의 행동이 이해가 가질않아 이혼을 해야하나 생각하는 와중에 글을올려봐요

남편은 현장에서 일하다가 크게다쳐 수술까지받아 트라우마가 생긴사람이에요

하필 퇴근시간다가올때 동료들이 정신없이 일하다 남편은동료들 때문에크게다친 케이스에요

다시는 현장일하기싫다고 한사람이고 충분히 이해해요 혼자 외벌이 한참하다가 남편이 부모님 식당에서 일하면 안되냐는거 얘기는 해보겠다고했고

저희 부모님이 곱창집을하시거든요 장사도 나름 괜찮아요 엄마아빠도 많이 바쁜와중에 잘됬다며 남편과 일을 시작했죠


근데 엄마가 어느순간 부터 자꾸 돈이 빈다는거에요
많이는 아니고 3만원부터 많게는 10만원까지 아빠를 잡았더니 아빠는 절대아니라고그러고 부모님은 남편의심은 절대안했는데 결국 씨시티비를 달아 확인하셨고

남편이 머리쓴게 3일에한번꼴로 돈을 가져가더라구요 엄마아빠 입장에서 월급을 적게 주는것도 아닌데 속상해하세요

남편이 일한지는 6개월 지나고있어요 부모님은 사위인지라 함부로 말도못하고 제가 얘기할생각인데 이런일로 이혼해야하나싶고 제가 두려운게 남편이

깔끔하게 인정해주면 용서할수있어요 근데 자기아니라고 변명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변명하면 어떡해야할까요? 이혼이 답인걸까요?

고민하는 제가 답답하네요
추천수634
반대수20
베플sav|2017.07.22 16:16
보통 회사가 월급 적게 준다고 도둑질 하는 직원들은 천하의 횡령범들이죠. 님 남편이란 작자가 님 친정에 그 짓을 하고 있습니다. 진지하게 이혼 생각해보세요. 횡령한 직원에게 그 회사도 소송을 하지요. 사위라고 훔쳐간 돈에 대해서 말도 못하는 관계면 직원으로 두셔도 안되고 사위로 두셔도 안됩니다. 그래도 어른이신데 염려되는건 말씀하실수 있는 사위두셔야죠. 그리고 님도 님이 얼마나 만만해보이면 남편이 그렇게 하겠어요. 진심으로 이 결혼 다시 생각해보세요.
베플|2017.07.22 20:12
오빠.. 부모님이 씨씨티비는 달았는데 돌려볼줄 모르셔서 그냥 들고 경찰에 신고하러 가신대. 나도 따라 갈까 하는데 같이 가줄 수 있어? 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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