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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하게 노팬티인 그녀를 봤어요

쏠로 |2008.11.03 19:37
조회 4,930 |추천 0

점점 옆구리 시려지는 오늘 있었던 일이에요

 

그분이 톡을 할까바 두렵네여 그래도 씁니다. 묵묵히...

 

오늘도 학교에 갈 버스를 기다리러 줄을서있었습니다.  시내버스탈 돈이 아까워서 항상 스쿨버스를 타거든요 재때 시간 맞춰서 줄에 섰습니다.  한창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오홋 깔끔하고 귀여우신 분 이 서는것이었습니다. !!!  저는 버스가 올때까지 있는가장멋있다고 생각하는 얼짱 각도로 시선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했지요 ㅋ 그런데 반지가 보이는것이었습니다. 역시... 저는 닥치고 버스만 오길 기다렸습니다.

 

한 10분뒤 버스가 왔습니다. 저희 학교 버스기사는 한마디로 싸가지가 없어서 그냥 자리가 차면 바로 문닫아버립니다. 문사이에 낀 중국학생도 봤어요 ㅋㅋㅋㅋ  근데 제앞 몇명 앞에서 문이 닫히는거에요 ㅠㅠ 아 제길 아직 시간이 있기에 시내버스를 타려고 돌아서려는 순간 귀여우신분이 학교가시는거면 남은 분들이 모여 택시를 타고 가자고 하더군요  꽤 괜찮은 요구에 저는 바로 승낙하고 다함께 택시를 탔습니다. 진짜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택시타니까 썡하더군요 각자 미터기만 처다보면서 돈올라가는것만 보구 .. 드뎌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천원씩 모아서 내면 대겠군하

하고 지갑을 여는순간 그분이 만원을 내시더라구요 아하 난 내려서 줘야겠다 하고 바로 내렸습니다.

 

그때 !!!! 전 일부러 본게 아닙니다.  그분이 바지를 입으셨는데 앉아서 움직이면 뒷부분이 들리잖아요 원래 팬티가 보여야 정상인데;;;;;; 헐~~~~ 깊게 보이더라고요 당황한 나머지 저는 그분께 돈을 드리고 황급히 달렸습니다. 달리면서 왜 노팬티지? 왜 노팬티지? 왜 노팬티지? 왜 노팬티지?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온갖 변태 취급받고 암튼 그런일이 있었네요 ㅋ 그냥 주저리주저리 썼네요ㅋ

그런 경험도 첨이라 ㅋ 그나저나 조만간에 빼빼로데이고 연말이고 쌀쌀해지고 진짜 우울하네요 ㅠ

요즘 옆에 끼고 다니는사람보면 미치도록 부럽네요 빨리 쏠로 탈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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