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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차이나는 연애와 부모님의 결혼 반대

물어봅니다 |2017.07.23 17:07
조회 12,526 |추천 4
안녕하세요? 9살 많은 남친과 사귀고 있는 여자사람입니다. 

저 20대 후반 남친 30대 후반인데요.

사귄지 2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만 항상 배려하는 모습에 초반 관계갖는 시기문제빼고는 그동안 큰 싸움 없이 잘 사귀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남친이 나이가 있다보니 결혼얘기가 나왔고 저도 절 아껴주는 현남친같은 사람 못만날 것 같아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반대가 이만저만이 아니십니다.

이유는 많은 나이차이와 저 서울 상위 4년제, 남친 수도권 2년제의 차이, 무엇보다 일정치 않은 직업과 여유없는 집안 때문인데요.

 실은 6개월 전 결혼승락을 위해 남친얘기를 살짝 꺼냈는데 그때부터 씨알도 안먹힌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남친은 당시 하던 일을 관두고) 좀 더 돈을 많이 벌기위해 그리고 추후 저와 이민계획을 위해 남친은 직업을 일용직으로 바꿨습니다.

(이 부분은 저와 상의해서 제가 너무 섣부른 판단이라 제가 저때문이라면 하지 말라 말렸으나 남친이 진행한 부분이고 저도 어느 정도 책임감을 느낍니다 ㅠ)

저는 저때문에 직업까지 바꾸고 올인한 남친을 생각해 부모님께 강경히 부탁했으나 절대 결혼만은 안된다고 하십니다.

물론 딸이 고생할까봐 걱정해주시는 부모님과 점점 더 결혼에 집착해 혼자서라도 부모님찾아뵙고 결혼진행하자는 남친때매 고민입니다 ㅠㅠ

사실 저는 저의 경제적 상황때문에 결혼을 돈이 좀 모일 수 있는 서른 초반에 하면 좋겠다고 말했으나 남친은 지금 상황 및 본인의 나이때문에 무조건 결혼이 안되면 헤어지자고 합니다. 게다가 남친부모님이 본인 결혼못하면 쓰러지신다고 합니다 ㅠ

역시 부모님 말씀대로 이 사람 놓아주는게 맞는걸까요?
추천수4
반대수81
베플ㅁㅁㅇ|2017.07.23 18:55
아니에요 꼭 결혼하세요 그래서 진흙탕속에서 한번 살아보세요 그래야 왜 부모님이 반대하셨는지 이해하죠 글구 저런 쓰레기 님아니면 누가 주워가겠어요~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다른여자 하나 구한다생각하시고 주워가세요
베플|2017.07.23 20:22
거기다가.첫관계부터 강경히하고 ㅋㄷ도 안껴줘~여자결혼준비할때까지 기다려주지말고 결혼만 재촉하는 재촉하는 놈이랑 무슨.결혼이냐ㅡㅡ 배려없는 이기적인 남자 그냥 헤어져
베플후후|2017.07.23 17:47
부모님이 반대할만 하네요 나이도 많지 돈도없지 직업도 일정치 않지 나중에 님 자식이 저런남자 데려온다 해봐요 허락 하겠어요?결혼은 현실이에요 연애랑은 틀려요 괜히 엮어서 팔자 꼬지말고 정신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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