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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좀 해주세요

얼라 |2004.01.27 11:39
조회 416 |추천 0

어제 ''만두 포항으로 보내 달래요''올렸던 얼라입니다.

참다 못해 신랑한테 다 말했습니다.근무 중에도 핸드폰이 자꾸 울려서,일하는데 지장을 주는 점.모이는 날은 나만 일 시키구 지들은 뺀질거리고.....

우리신랑 ''전화 다 받지마.하더군요.

정말 그렇게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일까요?

제가 전화안 받으면 우리 신랑 한테 전화하겠죠.

그러면 본인이 알아서 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래도 될까요?

물런 우린 아직 결혼식도 안 올렸지만 우리 둘사이는 아무 문제 없구 너무 행복하답니다.

시댁 문제(아버지,형수등등)만 없으면요.

우리사정 뻔히 알면서 매번 갈때마다 결혼식 안하냐구 물어봅니다.

누가 안하고 싶은 사랔이 있나요.돈이 없어서 못하지.지가 돈 줄 것 두 아니면서...

저흰 정말 아무 도움없이 2년전에 오백만원으로 시작 했습니다.

얼마전 tv에 나왔던 그 옥탑 방에서요.열심히 일해서 아껴쓰고 돈모아서 이천만원 보증금 모아서

이제는 방 두개 짜리로 이사했습니다.

그럴 동안 누구하나 도와준 사람 없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우리한테 바라는 사람은 많네요.특히 아버지.....

이세상 대부분의 부모님은 자식한테 하나라도 더 줄까 생각하시지 않나요?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의지하려고 하는 부모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님들 조언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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