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이상 만나고 헤어진지 이제 한달쯤되었구요
전남친은 저랑 헤어지자마자 차도 고급외제차로바꾸고
어떤여자 60만원 상당의 물건사주고 물건구경하고 그러드라구요
진짜... 만날때
너무많이 의지했고 믿었고 배신한번도 안 한 사람이라.....
내년에 결혼도 약속했었고 모든 미래 목표 희망이 그사람이였는데
잦은 다툼과 제가 자주 미래를 불안해하니까 그냥... 지치고 더는 노력하고싶지않다고 떠났어요
사실 4월에도 헤어졌었는데 제가 미친듯이 잡아서 다시만났는데
이렇게 또 이별이네요.........
두번째이별 전에도 시간갖자는데 제가 엄청 매달렸어요
그럤더니 짜증난다고 일주일뒤에 연락한다하더니
하루도채 안되서 헤어지자고 장문으로 톡왔더라구요
그땐...진짜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 이젠 잡을 용기도안나서 답장을 못했거든요
그리고 일주일뒤 나도 고마웟다는 내용으로 톡했는데
저 차단해놨더라구요......아..
지금도 이별이 안믿겨요
아침에 눈뜨면 너무 너무 불안해고 초조하고 버려졌다는, 그 가 날 배신했다는 사실때매
숨쉬기가 답답해서 한숨을 4번씩 몰아쉬곤해요
어찌어찌 회사생활은 하고있는데..
첨엔 자기개발한다고 책도사서 공부도하다가 저번주부터는 손도 못대겠네요
집에가면 밥도 겨우먹고
밥이 좀 잘 넘어간다 싶으면 갑자기 떠나간 그사람을 죽을때까지 못본다는 생각에
목이 확 매여서 밥도 안넘어가구요
혼자 가만히... 누워있으면 괜찮다가도 갑자기 어느순간 막 심장이 두근두근
초조하고 불안해져서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폰켜서 친구들한테 다 카톡돌리고 막 지금처럼 두서없이 글을 적기도하고
다리도 막 떨고 그러다가 왈칵 눈물이 쏟아지고
단지 그사람이 그립고...... 다시 돌아가고싶고 자책때문에 이렇게 불안한건 아닌거같아요
불안증이 오기전에는 그사람이 다시 연락이온다해도 우린 전처럼 돌아가긴 힘들거같다고
혼자.. 어렵지만 점차 생각을 정리하기도했거든요
하 그 생각 정리가 저에겐 무리였던걸까요
미치겠어요
구남친이랑 썸타는거같은 그 어린여자도 자꾸 염탐하게되고
안보면 더 불안하고
진짜...................사람이 어찌 그렇게 매정하게 변하는지
나 차놓고 보란듯이 차 외제차로 바꾸는거도 너무 밉구요
누가봐도 헤어지기잘했네 ! 할꺼아니예요...
제가 투정은 많았지만 그래도....................그사람에게 고마운사람임은 분명할꺼라생각했는데
이렇게 쉽게 쉽게 정리될 사람이라곤 생각못했는데
저는 어찌 이걸 다 감당하죠?
인터넷에서 불안증 테스트했는데 만점이 나오네요
저 정신과 가서 약물좀 먹으면 도움될까요?
저도 살고싶어요 염탐도하기싫고
나도 잘살고싶고
그사람 엄청 미워하고싶어요
나랑 같은시간과 추억을 나눠놓고 저사람은 저렇게 잘사는데
저는 왜이렇게 나약할까요 제가 무슨 얼마나 죄를 지었다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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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아무나 아무말이라도 해주세요
저 지금도 갑자기 막 불안해져서 진짜
아무것도 침착할수가없네요
그냥일단은 저도 그사람 카톡도 지우고 그냥 죽은사람이다 하고 사는게낫겟죠?
하 이러기엔 이러다 진짜 영영못볼까봐 너무 두렵구요...... 또 눈물이나네요 회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