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동생집에서 자고가는 시누이,괴로운 동생 부부 꼭 조언바랍니다.

테니스공 |2017.07.27 18:38
조회 2,165 |추천 0

안녕하세요

30대 남자입니다.

 

제가 판 에 글을 올릴줄은 정말 몰랐내요.

 

가감없는 답변을 부탁드리며

 

여자 남자 가릴거 없이 많은 조언 바랍니다.

 

참 부끄럽지만 상황 설명 하겠습니다.

 

 

결혼한지 올해로 3년 반정도 됐구요

 

와이프와 2년 연애후 결혼을 했고 돌 지난 아들이 하나있습니다.

 

결혼 당시 정말 흙수저 였고 집에 도움 정말 500만원 받고 시작했습니다.

 

와이프나 저나 매우 가난 하게 시작하였고 와이프와 저는 합심하여

 

정말 열심히 살아서 지금은 그럭 저럭 아쉽지 않게는 삽니다.


다행히 저와 와이프 모은돈으로 와이프 가게를 오픈했는데 운영이 잘되어 현재 직원 4명 고용하며

넉넉치는 않지만 부족하지 않게 벌고있습니다.

 

저는 애키우면서 프리랜서로 많지 않은돈 을벌며 그냥 저냥 애키우면서 살구요.

 

애가 조금 더 자라면 저도 제 사업을 본격적으로 다시할생각입니다.

 

여기까지가 현재 제가정 이야기구요

 

 

저희집은 현재 저,와이프,아들,저희 어머니 이렇게 사십니다.


와이프에게는 저희 어머니가 시모이지요.
저희 어머니는 시집살이 이런걸 시키시는분이 아닙니다.
되려 자신이 하시는게 편하시다며 현재 일도 하고계시고 살림도 도맡아서 하십니다.

 

와이프도 일이 늦게 끝나서 어느정도 어머니가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시고
와와이프랑 사이도 나쁘지 않으시구요.아니 어찌보면 다른집이랑 다르게 사이가

많이 좋은편이지요.

평상시에는요.


 

열심히 살고 모으고 대출도 받고해서 집을 조금 넓은집으로 옮겼어요.

 

어머니 사신던집 몇천만원을 가지고 온상태입니다.


왜어머니돈을 갖고오고 왜어머니랑 합가를 하게 되었느냐

 

몇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1.정말 시작할때 돈이 없어서 집다운집을 제가 구할수가 없었거든요.

  아버지도 그때 많이 아프셨고,집안자체의 생계도 막막했어요.

저랑 와이프가 아닌 저희집안이요.


2.들어와서 산지 1달만에 급작스럽게 아버지 병세가 악화되어서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는 혼자 남게 되신거지요.

3.어머니 혼자는 나이도 있으시고 현재 직업이 있으셔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비정규직

일자리라 어머니 생계를 책임질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어머니돈을 가지고 온것은 온전히 어머니와 함께 살기 위함이었습니다.

지금도 먹고 살만치 벌기때문에 돈몇천만원을 어머니를 기만하여,금전적이득을 취할

상황은 아닙니다.


 

대출이자및 기타 생활비외 모든 지출내역(식비등등))은 저랑 와이프가

 

부담합니다.

지금도 어머니 벌이는 어머니 다쓰시고 저희 부부가 버는돈으로 전부다 생활합니다.


형제(누나2명) 도움은 없어요.돈 만원두요.

 

저에게는 누나가 둘이 있어요.

 

둘다 시집을 가서 살고있지요.

 

큰누나와 작은누나가 있는데 작은누나랑은 그냥 저냥 남들형제처럼 그럭저럭 지내는데.

 

어렸을때부터 큰누나와는 사이가 않좋았어요.

 

사실 작은 누나도 어렸을땐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작은누나도 나이를 먹고 저도 나이를먹고

 

하다보니 많은 부분을 누나가 잘 배려해주고 하여 이젠 잘지냅니다.

 

작은누나 나 저나 성격 자체도 불같긴 하지만 그렇게 모난 사람은 아니라서요.


문제는 큰누납니다.

정말 저랑은 안맞아요.아니 모든 사람들이랑 잘 안맞는 사람의 부류이지요.

 

외국 생활을 꽤 오래했습니다. 어렸을적 아버지 사업 실패,건강이상 오시기전에 유학을

서구권으로 가서 약 10년정도 있었내요.

말을 정말 가려서 하질 않습니다.

뭐 저도 그닥 좋은 사람은 아니기에 똑같은 사람이겠지요.

 

중요한건 저랑 큰누나 사이가 아니기에

무조건 상대방만 나쁘다고 쓰는 바보짓은 하지 않을게요.

요즘 더큰 문제는 넓은집으로 이사하고 나서 저희집에 와서 한달에 하루,이틀 정도

 

자고 갑니다.


저랑은 말안하고 지낸지 약 2년이상 되었구요.

정말 서로 인사도 안하고 지냅니다.

 

제 와이프랑 도 큰누나는 사이가 좋지 않아요.


와이프랑 저랑은 동갑내기구요.


아무래도 큰누나랑 저랑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니까 어렵기는 하죠


 

와이프가 저희 큰누나를 싫어 하게 된대는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얼마 안되고 와이프에게 그런말을 대놓고했습니다.

  저희 결혼하기 약 2~3주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집에 사람이 잘못들어오면 죽는다고 한다.
제와이프얘기겠지요

2.제 와이프는 못난 신랑을 둔턱에 가게를 운영 하기 위해서 (기술직)
만삭까지 일을 했습니다.


 

그때는 가게 자리잡기전이라 직원이 2명밖에 없었어요.
그때가 아마 임신 6~7개월쯤 됐는데,손님이 아침부터 밀려와서,

마침 큰누나도 그때 가게에 온상태였는데 그때 자기 순번 밀린다고 화를내고

난리를 치더랍니다.손님들 다있는대서요


저도 위부분을 전부다 믿지는 못하겠어서 시간이 몇달 지난후 따로 그때당시 같이있던 직원을 불러내 술한잔 하면서 물어보니
정말사실이라고 하더라구요

난리치고 한부분이요.
오희려 손님들이 달래줬다고 하더라구요.
전전 그이야기 들은날로부터 그냥 아예 큰누나랑 쌩까버렸습니다.

 

 

3.와이프한테 대고(불러놓고 저없을때) 제욕을 합니다.
 쌍욕이 아니라 헐뜯는거지요.인간으로 생각안한다 등의 무시정도 랄까요?

 

더이상 상종할 가치를 못느끼겠더라구요.

매사 그런식입니다.부끄러운줄 몰라요


 

더미치겠는건 어머니를 보러온다고 한달에 한두번씩 와서 자고 간다는겁니다.

 

물론 방이 4개라 하나 남아요.


허나 저희 식구 저녁에 온전히 쉬는집이고 저희도 가정이 있지 않습니까.

큰누나 에게 감정이 좋지 않은터라 어머니 입장에서는 말도 안하고 그러는게

불편하신지 큰누나만 왔다가면 집안이 아주 풍비 박산이 납니다.

뭇무슨이유인지 모르겠으나 저희어머니는 평상시에는 저희랑트러블 자체가 1도 없으신분인데큰큰누나만 왔다가면 항상 저와 싸우세요.

이유인즉슨 큰누랑 사이 안좋은것도 싫고 저희가 큰누나를 무시하는것도 싫다
일이런내용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큰누나와는 풀마음도 전혀 없구요.

그냥안보고 살았으면 합니다.

볼이유가 없어요 저에게는. 그건 그쪽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그사람한테 1원한장 받은적도 없고 받을 맘도 없고 별로 정을 받아본적도 나눠본적도 없어요.

나이먹고는 집안의 경조사같은것은 전부 제돈,제품앗이,저희 작은누나로 만 이뤄졌구요.


본인 편할때는 외국물 많이먹은 외국인에 가까운사람이고,또본인이 원치않으면

시누노릇 엄청 나게 하려고 도는 유교사상 설파자가 되는 그런사람입니다.


 

돈들어가는 일만있으면,이런식입니다. 나는 시집간사람이고 이집아들이 해야하는거다.


지기분 나쁘면 아랫사람의 도리가 아니다.이런 헛소리를 자주해요 (4가지가있다없다,근본이있다없다,배웠다 못배웠다)등의

 

 

저는 사실 모르겠어요.엄연히 저도 가장이고 이곳은 저희가족이 쉬는곳이기도 한데


한두번도 아니고 매달 무슨 행사처럼 별로 친하지도 않은사람이 와서 자고 가고

그러는것도 너무 불편해하고 가장 큰문제는 저도 매우매우 싫지만 저희 와이프도 힘들어 한다는겁니다.
매우 싫어해요.

큰누나가절보러 오는거 아닌것쯤은 저도 알고있습니다.


어머니를 보러 온다는 핑계로
나이 40다되는 사람이 그것도 시누이가 본인이랑 말도 안하는 동생내외가 사는집에


엄마가 있다는 핑계로 왜계속 오고 분란을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오는것까지는 제가 어떻게 막겠습니까.심지어 제가 온다고하면 자리를 비켜줘요.

하루이틀씩 자고 가는건 진짜 미치겠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정말 현실적으로 도움을 바랍니다. 부탁 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