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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공포) 나 작년 여름에

ㅇㅇ |2017.07.31 02:27
조회 35,264 |추천 29
(밑에 사진 있는데 귀짤 아니구 눈 정화짤) 일단 난 아파트에 살고 건물 지은지는 꽤 됐어 진짜 옛날인데 그래도 집 집마다 관리에 따라 괜찮아.우리 집은 그중에서도 진짜 깔끔하고 괜찮은편ㅇㅇ 그리고 윗집에는 아저씨가 살거든? 근데 맨날 새벽까지 술드시다 들어와서 아피트 앞에 놀이터에서 소리 꽥꽥 지르다가 들어가셔 그리고는 무슨 망치같은거 떨어뜨리는 소리가 계속 들리고 뭐 갖다가 바닥 긁은 소리가 막 나 그리고 이제 주무시는거 같더라고 근데 어느날에는 갑자기 막 새벽에 들어가셔서 집에서 소리를 막 지르시는거애 밑에 층인 우리 집까지 다 들리게 막 그리고 좀 무거운 물건들을 바닥으로 막 던지시는거야 난 그거 때문에 잠에서 깼고 아빠가 작업 수정하고 있다가 그걸 들으셤ㅅ고 그래서 다음 날 아침에 아빠가 그 아저씨한테 가서 새벽에 ㅇ저희 집 애들도 다 자고 하는데 술 드시고 오셔서 내는 소음들이 방음이 안돼고 저희 집까지 크게 들린다 조금만 자제해주시라 이케 부탁을 했고 아저씨는 카악 이러시고 대답도 없이 걍 들어가심 우리 아빠도 한성격 하는 분이라 아저씨 나오라고 부를라 했는데 아침부터 이웃주민들한테 폐끼칠까봐 걍 다시 집으로 오심 그리고 그날 저녁? 밤에? 아빠 퇴근하고 오는데 갑자기 나랑 오빠한테 도대체 누가 문에 저런 장난 치라고 했냐고 둘 중에 누구냐고 아빠 지금 엄청 화났다 하고 막 혼을 내시는거야 그래서 복도 불키고 보러 갔는데 진짜 조카 놀랬어 나 막 우리 집 문이랑 벽 일부가 빨간색 스프레이랑 페인트로 빈틈도 없이 다 뿌려진거야 초인종에도 다 뿌려져있고 그랴서 우리가 진짜 아니라고 오늘 둘다 밖에 나간적 업ㅎ다고했더니 아빠가 설마해서 그 아저씨 집 앞에 가봤더니 그 아저씨가 집에서 맥주나 캔 종류 먹고 버리는 큰 봉지가 집 밖에 있거든 근데 거기 보니까 그 스프레이가 그 봉지안에 있었고 페인트통이 그 뒤에 있었대 나름 숨기시려고 했나본데 다 보였다고 하더라... 근데 그 뒤로 몇개월 후에 그 아저씨 새벽에 잠잠하시더니 돌아가셨다는 소리 들음... 집에서 자살하셨다고 하더라 이유는 나도 몰라 암튼 조카 소름이였어 난 아직도 작년 여름에 우리 집 문이 새빨갰던게 생생히 기억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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