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지방국립대학교를 다니는 학생이고
남자친구는 34살 sky대에서박사 학위까지 다 따고
현재 저희 지역에서 연구원으로 있어요
거의 띠동갑이나 마찬가지인 11살 차이예요
길거리 다닐땐 제가 조금 성숙해보이는 편이여서
저를 26,7살 까지도 보는 편이라 데이트하거나 이럴땐 무리가 없어요
연애를 시작한지 얼마 되진않았지만 1월달 부터 지인언니랑 술자리 에서 불러서 자연스레 알고있었으나 그당시 말도 잘통했지만 연락처를 주기가 조금그래서 그렇게 끝났는데
몇주전에 자연스레 다시 만나 다시 이야기해보고 단둘이 술도마시고 했네요
그러다보니 딱 봐도 오빠가 절 좋아하는게 느껴졌지만 나이와 결혼때문에
고민하고 걱정하는게 보였어요
자기는 이제 결혼적령기인데 연애결혼보다는 주변 선이나 소개로 오는 (조건따져서가는결혼)을
매우 스트레스 받고 하고있었는데 딱 저를 만난거죠 그래서
제 조건뭐 하나 안따지고 서로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결국은 서로 사귀기로 했구요
오빠는 부모님이 외국에서 생활하시고
형제는 1째 형 6살 터울 2째 누나 5살 터울이 나는 가장 막내고
오빠 혼자 미혼이여서 그리고 부모님이 사주?를 보셨는데
내년,내후년엔 결혼하고 (전여자친구)다음 여자친구랑 결혼할거라 나왔다는데
그게 딱 저네요
그래서 부모님께도 제 사진보여드리고 부모님도 맘에 드셔하셨다고
저는 졸업후에 미국에서 인턴쉽1년정도 다녀오고싶다고 얘기했었는데
그래서 오빠한테 말하니까 당연히 어린여자랑 결혼전제하에 사귀는건데
네가 하고싶은거 편히 하고 시집와도된다 자기가 어느정도 능력되니까
솔직히 엄청 부자 바라지 않는이상 네가 집에있고싶으면 있고
일다니고 싶으면 다니라고 엄청 부자는아니여도 네 하고싶은 거 넉넉하게
해줄 자신있다고
자기도 미국 2년정도 어디서 스카웃제의 들어왔는데
너가 원하면 그렇게 하자 라고 말할정도예요
그래서 저도 어느정도 진심이 느껴져서 그러는데
젊은나이에 (내년이나 내후년 24,25살) 정도에 결혼하고
미국에서 서로 일하다가 한국돌아올까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제주변친구들은 당연히 저랑 동갑이니까 너 진짜 시집갈 자신있냐고
맨날 가장 늦게 갈꺼라던 제가 간다니까 의아해하는눈치고
20대후반 30대 초반언니들은 내 남친구보다 스펙도 좋고
얼굴도 솔직히 그정도면 이목구비 뚜렷하니 잘생겼다고 하고 부러워하는눈친데
제신념믿고 결혼 해도 가능할까요?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