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얼마전에 연예인 매니저 하다가 짤리면서 같이 살던 집에서 쫓겨난 조카 일방적 피해자야.
빅X엔터테인먼트라고 해서 매니지먼트팀에서 XX소XX을 데리고 다녔지.
매니저 생활 하면서 매니저 팀장이 같이 뭉치면서 살라고 쓰리룸을 하나 해줬어.
난 이미 새로 계약해서 1달도 안된 집에서 살고 있었거든
그런데 거기 와서 살라면서 계속 어필을 하는거야
그래서 거기서 생활하면서 일 다녔었어.
그런데 잘 다니다가 멤버중에 한명이 내가 욕 하지도 않았는데 욕했다면서 팀장한테 말했나봐
팀장이 나 보자더니 빌거나 아니면 일 그만두래
무슨 잘못도 안했는데 ㅋㅋ 잘못했다면서 빌어라면서 아니면 나가라는데 ㅋㅋ
누가 비냐 ㅋㅋ 다음에 또 그런일 안생기겠냐 ㅋㅋ
그래서 차라리 나가겠다고 했지.
그랬더니 자기가 해준 집에서 방 빼래.
근데 그동안 내가 벌던 돈으로 사고싶었던것들 막 사느라 돈이 없었거든.
이 또한 이 팀장놈이랑 회사 사람들도 다 알아.
그런데 이번달 말까지 다 빼래.
남은돈 영혼까지 끌어다모아서 어찌어찌해서 다른 방 하나 구했다.
그런데 바퀴벌레 천지네 ㅋㅋ
부동산에 전화해서 세스코 불러다주던가 아니면 계약해지 해달라고 했지.
처음엔 안된다더니 강력하게 항의하니까 해주더라고
그래서 결국엔 이사를 못하고
다른 집 알아보고 있었는데
그나마 영혼까지 끌어모았던 돈이 카드 대금으로 빠져나가버렸네..
그래서 이사를 못하고 있었어.
그랬더니 쓰리룸에서 같이 살던 다른 매니저가 언제까지 나갈수 있냐고 묻네 ㅋㅋ
이놈이 집에 여자를 데려오고 싶어하는거 같았어.
이놈은 다른 연예인 매니저였는데, 다른 1명은 XX소XX 스케줄이 엄청 빡세서 집에 거의 안들어왔거든.
내가 계속 이 집에 있으니까 거슬리나봐 ㅋㅋ
직장 구해서 돈 벌면서 카드대금 낼거 내고 근근이 모으면 대략 3개월 정도 시간주면 될거같다고 했어.
그랬더니 알았다면서 팀장한테 전달한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몇일 뒤에 갑자기 자기혼자 뿔나서는 나보고 나가래 ㅋㅋ
나는 "저번에 이야기 하지 않았냐. 이사 하고싶어도 자금이 없다."
이랬더니
지 알바 아니래 ㅋㅋ 그 달 말까지 방 안빼면 팀장 불러와서 내 짐들 모두 밖으로 내다버리겠대 ㅋㅋ
법적으로 그렇게 할 수 없을건데 ㅋㅋ 뭔 소리를 하던 난 못나간다고 했어.
그러고는 몇일 후에 팀장한테 전화왔어.
"이달 말까지 짐 빼라. 안그러면 니 짐 다 불살라버리던, 밖에다 버리던 내 _대로 하겠다. 그때되서 원망 말아라."
그래서 나는 "돈이 없어서 그렇게 못한다" 고 했지.
그리고는 그 달 말이 되어서 다시 전화오더라고.
방 왜 안빼냐. 다음주까지 시간 더 주겠다. 그때까지 안빼면 진짜 쳐들어간다.
난 돈 없어서 못한다고 했어.
그랬더니 "그건 니 사정이고. 그때 보자." 이러더라 ㅋㅋ
그리곤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이사할 자금을 빌려줄수 있냐고 물어봤지.
당연히 없대.
그래서 시간이 지나다가 부모님한테 다시 전화가 왔어.
"친가쪽이랑 외가집에서 돈 빌렸다. 집 알아봐"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새로 구한 직장 다니면서 집 알아보고 있었는데
몇일이 지나서 집에서 연락이 왔어.
"니 많은 짐이랑 차 주차할 수 있는 집 구해서 부동산에 계약했다."
그런데 입주 가능 일자가 그 매니저 팀장이랑 말했던 날짜보다 훨씬 이후야.
난 당연히 처음에 집에 이야기 할때 그 날짜까지도 이야기 했었지.
나는 '입주 일자가 왜이렇냐. 좀 빨리 하거나 다른집을 구해야될거 같다.' 라고 했었지만,
집에서는 "네 현재 조건에서 당장 구할 수 있는 방이 없다. 네가 한번 구할수 있으면 구해봐라. 돈 빌리는 입장에서 방 구해주면 고마워 해야할것이 아니냐."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 부동산에다 전화해봤는데, 이전 세입자가 2명인데 1명이 일찍 빼줄수가 없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결국엔 그 날짜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고
그 입주 날짜는 이 매니저 팀장이랑 이야기 했던 날짜보다도 3주나 더 뒤였어.
나는 하는수 없이 이 팀장에게 전화해서 이 사정을 이야기 했지.
그랬더니 ㅋㅋ 이 팀장이 하는말이
"그건 니 사정이다~ 나는 그날 니 짐 다 뺄꺼니까 니 알아서 해~"
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난 그 약속 날짜가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고 ㅋㅋ 집 구하긴 했으니 진짜 빼지는 않겠지. 하고 있었어.
그리고 그 날이 되어서는 방 안빼냐고 또 전화가 오더라 ㅋㅋ
그래서 "저번에 말하지 않았느냐. 지금 당장 이사할 수가 없다. 방 계약 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고 했었지.
그랬더니 스케줄 나가있는데 방 빼러 오겠대. 경찰 부르던 말던 나 알아서 하래.
ㅋㅋ 그래서 난 문을 걸어 잠그고는 밖으로 나왔지.
난 안된다고 했고, 문 잠겨있는거 강제로 열고 들어오면 주거침입죄니까.
난 밖에 나와서 계약했던 방에 문의해봤어. 이런 경우에 이놈이 내 짐을 다 뺄수 있는 권리가 생기냐고.
그랬더니, 그럴수는 없대. 그 어느 누구도 그랬다간 큰일 난대 ㅋㅋ
그리고는 이번에는 이 팀장 말대로 경찰서에 전화를 해봤어.
그랬더니 여경이 받아서 말하길, "저희는 형사사건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으면 출동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 형사사건이 일어나게 된다면 그때 다시 전화를 주세요."
이러더라고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경찰서에 직접 가볼까 하던 찰나에 이 팀장한테 다시 전화가 오더라.
"지금 집에 도착해서 니 방 문 따고 짐 다 빼고 있으니 얼른 와~"
그래서 가봤더니 진짜 짐 다 빼고 있네 ㅋㅋ
그날이 일요일 저녁 8시였어.
몇일 뒤면 크리스마스였던... 12월 21일? 한겨울 주말 밤에 짐을 다 빼놓는거야.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삿집 센터 불러서 물류창고에 쳐 집어넣던 말던 말아서 해라. 난 시간 줬다."
이러는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난 일단 내 짐 밖으로 다 빼놓은거 사진 다 찍어 놓고
이 팀장 말대로 ㅋㅋ 지금은 별수 없으니까 이삿짐 센터에 전화를 해봤어.
그런데 일요일이라 전화를 거의 다 안받더라고.
몇군데 전화 받기는 했는데 저녁 6시 넘었다고 기사들 다 퇴근하고 없대.
그래서 이를 어찌하나 하면서 짐들 옆에 서있었어.
그러다 딱 1군데서 도와주겠다고 잠깐 기다려라고 하더라고.
나중에 용달 트럭 기사분 한분 오셨는데, 나이가 70대? 정도의 할아버지시더라.
나는 와줘서 감사하다며, 짐을 싣고는 이 팀장 말대로 추운날 물류창고에 다 넣었어.
그러고는 새로 다니던 회사 근처의 찜질방에 가서 자다가...
밤에 코골며 자는 아저씨들과 왠 알람을 새벽에 맞춰놨는지 알람이 계속 울리질 않나, 또 어떤 사람은 알람을 5분 넘게 끄지도 않아. 몇일간 계속 잠을 잘수가 없어.
시끄러운 소리 안나도 거기 온도가 나한테 너무 더워서 잠을 도저히 잘수가 없었어.
모텔을 1달 가까이 다니기엔 비용이 너무 깨지고.
그러다가 고시원이라는게 생각나더라 ㅋㅋ
새로 이사할 집 계약했던 부동산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1달정도 쓸 고시원 있냐고 물으니 다행이 있다고 하더라고
거기 들어가서 잠깐 묵기로 했는데 이 착한 사장님이 이땐 중개 수수료도 안받으시더라...
얼마나 감사했는지...
그렇게 부랴부랴해서 고시원이라도 들어가서 간만에 비교적 조용하게 잘 잘수는 있었는데
몇일동안 제대로 잠도 못자고, 회사를 나오고 싶어서 나온것도 아냐, 숙소 구했다면서 들어오라길래 믿고 들어갔던 집에서 쫓겨나질 않나.
여러가지 생각에 이번엔 열이 받아서 잠을 못자겠더라고 ㅋㅋ
그래서 결국엔 새로 구한 직장도 제대로 잘 못다니고 그만두게 됐어.
그러고는 이사 날짜만 다가오기를 기다렸지.
그리곤 결국엔 이전에 도와주셨던 70대 용달 아저씨분과 다시 이사를 하고 이야기도 했어.
이분이 6.25 생존자분이시라더라고 ㅋㅋ
잠실이 왜 잠실인줄 아느냐, 6.25 당시에 비만 오면 물에 잠겼던게 잠실이다, 뭐 이런 이야기도 하고.. 아들이 두명 있는데 한분은 세무사? 쪽에서 이번에 개인 사무실 차렸다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내가 이사할때 짐 옮길 박스가 필요했는데, 박스도 없어서 젊은 지인분 화장품 가게에 들러서 박스도 구해다 주시고... 아드님이랑 같이 일했다더라..
이렇게 천사같은 사람들을 잘 만나서 많은 도움을 받고 이사를 마무리를 지었어.
이사 다 하고 나서 중국집 ㅋㅋ 짜장면, 짬뽕에 탕수육 대짜리까지 사드리고
먹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나한테 이렇게 한놈들 꼭 벌받을거라고 하시면서 가셨어.
나는 이런쪽으로 법 같은걸 잘 몰라서, 이사짐 다 정리하고 경찰서에 가서 상담을 요청했어. 내가 이런 일을 당했는데 이런걸로 고소가 가능한지를.
거기 계셨던 조사관님이 당연히 되는거라고 하셨어. 그리고 이러한 경우 이 매니저 팀장 같은 사람은 건물주 보다도 더욱 더 세입자를 쫓아낼 권리가 없다고.
고소장 작성해서 가져오면 접수해주겠다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고소장 작성해서 가져갔어. 그리고 난 이 매니저 팀장과 같이 이 일을 도모했던 나머지 매니저 2명하고 같이 명단에 올렸고, 난 합의 같은거 볼 생각도 전혀 안하고 있었어.
그런데 경찰서 입장에서는 그래도 한번 피고소인들에게 진행이 되기 전에 합의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라고 형식적으로 권유를 하는거 같더라고.
형사님이 이 사건은 한번 접수가 되고나면 고소 취하를 하더라도 상대측에서 처벌을 피해갈 수 없으니, 한번 기회를 줘서 합의금 받는걸로 처벌을 대신해줘라고 하시더라고.
나는 합의고 뭐고 없이 그냥 바로 진행해버리고 싶었지만, 형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밖에 나가서 이 매니저 팀장에게 전화를 했지.
내가 전화하기 전에 이미 형사님이 먼저 통화를 하셨다고 하더라고.
나한테 전화 안왔냐고 물어보시길래 안왔다고 하니까 한번 통화 해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밖에 나가서 통화를 했지.
그랬더니 이 매니저 팀장이 갑자기 존댓말을 쓰네 ㅋㅋ
"아이고... 그쪽에서 나한테 고소를 걸었어요...? 고소 할거면 해버리지 전화는 왜 하셨어요...??"
이러길래 ㅋㅋ '난 그렇게 할려고 했는데 형사님이 합의금 받는 쪽으로 기회를 줘라고 해서 전화했다.' 이렇게 말하니까
"아~ 합의금 목적으로 돈 뜯어낼려고 고소 진행하는거였어요~? 그래서 얼마를 원하는데요~?"
이러길래 나는 '나도 합의하는쪽으로 생각 안해봐서 금액 같은거 정해놓은거 없다. 나중에 생각해보고 다시 전화주겠다.'고 하니까
그럼 알았다면서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 하자면서 합의금 생각해오라고 했었어.
그리고 만나기로 한 날.
전에 X탄XXX 멤버들이랑 자주 갔던 카페에서 만났어 ㅋㅋ(내가 거기서 보자고 함)
난 그 전날 야근으로 밤 새듯이 하고와서 엄청 피곤한 상태였지.(또 다른 직장 구해서, 격일제로 일하고 있었다)
만나서 앉았더니 ㅋㅋ
이새끼가 갑자기 회사에서 쓰던 법인카드 던져주더니 "커피좀 사와라" 이러더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ㅋㅋㅋㅋ 난 마지막 발버둥인가 하면서 이전에는 직장 상사였으니 옛 추억이랍시고 사다줬어 ㅋㅋ
내꺼는 안사왔는데, 내꺼는 안사냐네.
병1신이 지꺼만 사오라는 식으로 말해놓고는 ㅋㅋㅋㅋ
"아~ 됐고요. 이야기나 진행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야기 하는데
얼마를 원하내.
그래서 난 이 매니저들한테 해당되는 죄목들 벌금이 얼만지 확인해서 그 금액에 가깝게 불렀어.
그랬더니 돈이 왜이렇게 크게 나오냐면서 종이에 사유를 적어달래 ㅋㅋ
그래서 적어줬지.
적는동안 이야기 하더라고.
"나 아는 '판사'가 있어서 다 알아봤는데, 처벌받는다 해도 초범이라 벌금 그정도 까진 안나온다고 해. 그리고 나 처벌 안받을수도 있다고 했어."
라고 하더라고.
판사를 안다?
또 어느새에 없는 인맥 다 털어서 알지도 못하는 '아는 판사'를 갑자기 구했대?
초범이라 벌금이 적게 나오니 마니 하는건 인터넷에 있으니 ㅋㅋ 매니저들의 특유 화법 '쥐뿔도 없으면서 거짓말로 조카게 부풀리며 목소리만 크게 하면서 연기하기' 라는 스킬을 쓰는건가 싶어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어 ㅋㅋ
그래서 적어달라는거 다 적어주고 헤어졌지.
그리고는 형사님이 합의보는 시간을 설날 연휴 끝날때까지로 잡아주셨었는데
이 매니저 팀장이 입금을 안하네 ㅋㅋ
그래서 설 연휴 끝나고 고소 진행을 했어.
경찰조사 다 끝나고 결과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ㅋㅋㅋ 이거 뭐지
뭔 결과가 1주일만에 나오냐 ㅋㅋㅋㅋ
이 매니저 팀장이 합의 미팅 하기 전에 "쓸데없이 질질 끌지말고 빨리빨리 끝내자."고 했었는데 ㅋㅋ
법 진행이 오래 걸린다는 말을 들었는지
시간 길게 끌수록 본인만 괴로워질거라는 생각에
'아는 판사'를 동원해서 1주일만에 처리가 되도록 해버린건가
난 허풍인줄 알았던 ㅋㅋ 그 '아는 판사'를 이용해서 처분이 난듯 한 통지서를 받았어.
'무혐의', '죄가 안됨'
이게 뭔 개소리야.
나는 처분 사유와 피고측이 진술한 내용을 봤어.
__ ㅋㅋㅋㅋ 다 거짓말이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기들 이야기로 조합해서 만들어낸 말도 안되는 소설까지 ㅋㅋㅋㅋ
거기다가 더욱 더 어처구니 없는건
그 거짓말들을 한치의 의심도 없이 다 OK 하는듯한 멘트로 '무혐의, 죄가 안됨' 처분 소견을 적어놨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서울지검 검사들 쩐다 진짜.
누가 봐도 말도 안되는 병신력이 하늘을 치솟는것만 같더라.
그래서 나는 ㅋㅋㅋ 몇몇 추가 증거자료를 USB에 담아서 항고장을 제출했지.
그랬더니
"귀하의 사건[서울중앙지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공동주거침입) 등 사건(2017 형제 25150호)]은 서울고검 409호검사실에 배당(2017 고불항 4332)되었음을 통지하오니 추가로 제출할 자료가 있으시면 4월25일 까지 민원실로 제출하시고, 연락처나 주소변경시 변경사항을 검사실[02)530-3041]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주임 검사 이학성]"
라고 문자가 왔어.
인터넷 찾아보니까 항고장이 받아들여질 확률이 3%라던데
3%고 나발이고 이거는 원래 처벌이 되는건데 병1신같이 안된거니까 바로 받아들여지는거 아냐 ㅋㅋㅋㅋ
나는 항고장 제출할때 항고장에 항고이유도 길게 잘 적어놨고(이전에 엉터리로 처분했던 이영남 검사의 소견을 완벽하게 반박하는 글을 적었지.), 그리고 쟤네들이 진술했던 내용들이 다 자기들한테 해당되는 이야기고, 다 거짓말이라는걸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을 하나의 USB에 다 담아서 같이 제출했었어.
그래서 나는 문자 내용에서 '추가로 제출할 자료'를 이미 다 냈고, 더 이상 제출할게 없었기 때문에 그냥 기다리고 있었어.
그랬더니 제출기한인 4월 25일이 지난 4월 26일에 이 선임 검사 이학성씨에게 전화가 왔어.
'서울고검에 선임검사 이학성이다. 귀하가 제출했던 항고와 관련하여 전화를 했다. 이전에 항고가 접수가 되었다고 문자가 통지 되었을텐데, 통지를 받았느냐'
'네 받았다'
'거기에 추가로 제출할 자료가 있으면 제출하라고 되어있는데 더 제출할 것이 있는가'
난 이미 항고장 제출하면서 추가 증거자료를 제출했고, 더 이상 제출할게 없어서 없다고 대답했어. 그랬더니
'음... 알겠다. 지금 제출해준 집 주소, 직장 주소, 연락처 등이 변경된것이 있는가?'
'없다'
'그럼 지금 가지고 있는 자료들을 토대로 '컴퓨터 기계'에 돌려도 되겠느냐.'
난 뭔가 심기가 불편한듯 목소리가 좀 많이 띠꺼우면서, 왠 '컴퓨터 기계에 돌린다'는 말이 좀 이상하긴 했는데, 난 일단 제출할거 다 제출하고, 이전의 고소처분이 틀렸으니 이번엔 똑바로 진행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그러라고 대답했어.
그러고는 통화가 끝났는데
통화가 끝나고 나니 뭔가 기분이 찜찜했어.
내가 뭘 잘못했나?
추가 증거 자료가 그거 말고도 더 필요한가? 이럴땐 제출할게 없어도 아무거나라도 예의상 더 제출을 해야되나?
라는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나더라고.
그러다가...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뭔가 하나가 생각이 난거야.
이때 전화왔던 시간이 '4월 26일 오전 09시 03분?' 이었어.
그래서 그런 생각을 못했었는데
이 선임검사 이학성씨가 나한테 전화할때 매니저 팀장인 피고소인이 옆에 있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거야.
자기 때문에 자기 밑에 있던 매니저 2명의 인생에 빨간줄이 그이게 생겼고, 나한테 안지려고 온갖 발버둥을 치기 위해 온갖 알지도 못하는 판사, 검사, 선임검사들에게 빌빌 붙으면서 아침 댓바람부터 '아는사람' 드립 치면서 반 강제 협박을 가해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도 나는 '에이... 그래도 명색이 대한민국 수도권쪽에 있는 '서울지검', '서울고검'인데... 저런 '유명 연예인 간판'을 내세운 평생 단 한번도 알지도 못하고 지내온 '범죄자'를 도와주겠나...' 하고는 다시 이놈들 처벌이 되었다는 통지서가 날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어.
그런데 2달이 지나도록 통지서가 안오는거야.
난 혹시나의 경우를 대비해서 재정신청서까지 작성해서 기다리고 있었거든.
아무리 기다려도 통지서가 안와.
그래서 어제 8월 1일 날짜로 형사사법포털에 들어가서 형사사건 조회를 해봤어.
'검사 처분 완료' 라고 되있네?
클릭 해봤어.
처분 소견은 안나오고, 간략하게만 표시되어 있는데
'항고 기각'
그때 전화통화 나누었던 이후로 정확하게 1달이 지난 '5월 26일' 날짜로 '항고 기각'
이게 뭐냐?
난 분명 이전 통지에서 저놈들이 진술한 내용들이 구라라는걸 완벽하게 증명하는 자료들을 모두 제출했고, 분명히 처벌 받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나는 통지서가 계속 안오길래
'이번에는 그 '아는 판사'를 이용해서 엄청 느리게 진행되도록 했나?'
라는 생각을 하다가 어제 한번 홈페이지에 들어가본거거든.
조카 어이가 없어서 ㅋㅋ
왠 항고 기각?
인터넷 검색해봤어.
항고 이유가 없다고 판단 되는 경우에 항고 기각 처분을 한다고 되있더라고.
항고 이유가 없어? ㅋㅋ
그럼 내 항고는 왜 받아들여진거지?
그리고는 여러가지가 생각나더라.
아~... 이 '아는 판사'라는 사람의 명목으로 계속 엉터리로 처분을 내리는구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만 잘 하면 범죄도 합법화 할수 있구나.
그러고는 이전에 '선임검사 이학성'씨와 통화했던게 생각이 나.
"추가로 제출할 증거자료가 없단 말이죠? 그렇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자료들만 가지고 '컴퓨터 기계'에 돌려도 괜찮지요?"
ㅋㅋㅋㅋㅋㅋ
아~ 이번엔 내가 추가 증거자료를 USB로 다 제출 했었는데, 전화통화에서 '추가로 제출할 증거 자료가 없다'라고 한거 때문에 '항고에 이유가 없다' 라고 헛소리 하면서 '항고 기각' 처리를 한건가?
그리고 저 '컴퓨터 기계에 돌린다' 라는 멘트를 할때, 왠지 그 매니저 팀장이 이 검사 바로 옆에 있었을거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
신발 ㅋㅋㅋㅋ
대한민국 수도권에 있는, 지금 박근혜 대통령도 대하고 있는 그 '서울 지검', '서울 고검'이 맞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
이게 대한민국의 최고 엘리트들이 모여있다는 그 '서울 지검', '서울 고검'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
월세를 받으며 세입자를 받고 계신 대한민국의 원룸, 투룸, 쓰리룸 건물주님들.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세입자가 마음에 안들면 '누가 봐도 말도 안되는 뻔한 거짓말'을 하며 짐을 내 빼버리고 쫓아내버릴 수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이번 사건 '2017 형제 25150호, 2017 고불항 4332' 을 사례로 들면서 세입자가 마음에 안들면 언제든지 내 쫓아버릴 수 있습니다.
P.S. 여기에 6개월동안 다니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계약서도 안써주더라 ㅋㅋㅋㅋㅋㅋ 물론 이것도 고소장 내용에 포함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