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 그 남자는 32살 프로그래머 종로(효자동)사는 한 모씨입니다
작년4월에 만나서 1년 반동안 사귀었죠.
그런데 7월부터 전에 사귀던 여자와 연락을 하더니 끝내 저 몰래 그여자와
세번만나고, 그여자가 가슴수술하는데 같이 가자고해서 갔데요.
그러고 9월에는 또 전에 만났던 다른 여자와 만나서 모텔까지 갔고
(심지어 제 생일날에도 모텔갔다가 저한테 왔더군요)
그 이후에는 카페나 채팅으로 여자친구가 없다고하고 많은 여자들과 연락하고..
매번 저에게 거짓말했지요.
사는 집부터 가족관계, 여자관계 모두 거짓말..
그것땜에 마니 싸우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헤어지자 했더니 결혼하자며 잡더군요
저도 정때문이기도 하고 좋아서 그냥 안그러겠다는 다짐믿고 받아줬죠.
그렇게 지금껏 지냈는데 어제 또 카페녀와 연락하는걸 저한테 들켰어요
그러면서 정말 여자가 먼저 연락한거라고 하고 연락오면 무시하겠다고 하더니
저를 집에 데려다주고나서 또 연락을 했더라고요.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문자로 제가 "카페녀가 나보다 좋으면 나한테 연락하지 말고
그만 보자" 했더니 그사람 왈 "그럼그만 만나"이렇게 왔더라고요.
지가 알아서 하겠다는 둥, 정리할거라는 둥, 사생활을 지켜달라는 둥,
카페녀와 설상 모텔가도 그건 아무 의미 없는거라는 둥 별말 다하더니
그렇게 정리하겠지하고 기다렸는데 또 뒤통수치네요.
제가 네이트에 등록된 여자 남자친구처럼 다른 번호로 문자보냈더니
뭐 캥기는게 있었는지, 제가 지 네이트를 훔쳐봤다고 생각했는지
저보고 신고하겠다고 합디다.. 끝까지 자기 잘못인줄 모르고 있더라고요.
솔직히 이성친구라면 이해하는데 이건 뭐 매번 여자를 만나고싶어서 그러니까
도저히 이해할 수 없겠더라고요.
저 이남자 너무 밉네요. 어이가 없고. 지금껏 제가 만난게 가장 큰 문제겠지만..
솔직히 이름도 밝히고싶어요. 정말 사회에서 매장해버리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