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좋아하는 마음은 너무나도 큰데
성격이 둘다 불같아도 너무 불같기 때문에
한번 싸우면 그날 1년동안 들을 욕 듣고
진짜 이사람은 서로 연애든, 결혼이든 정말 아니구나
싶은 생각만 드는 상대였어요
근데 풀리면 너무 좋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하고
다툼 당시에는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부들거리지만
돌아서면 다시 너무나도 좋아지고
이런것들이 반복되다보니
상대방하고 끝났는데도 별로 마음이 아프지 않네요
근데 왜 끝난것 같지 않을까요?
싸운것만 같아요 다시 화해할것만 같고
그렇다고 마음을 싹뚝 끊어내지 못하겠고.
이대로 버티고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 질것 같은데
다시 만날것 같은 느낌만 드는데..
이상하고 싱숭생숭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