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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더 달라고 한게 맘충인가요?

|2017.08.07 01:41
조회 5,612 |추천 18

결시친에 쓸까하다가 남자분들 의견도 듣고싶어서요.

이번 휴가철에 저희 가족, 시댁식구들과 함께 횟집을 다녀왔습니다.

어른 7명에 아이 한명 총 8명이였어요.

사장님이 테이블 두개를 붙여줘서 같이 앉았는데,

횟집 가면 스끼다시도 나오잖아요?

보통 테이블마다 스끼다시들 따로 주지 않나요?

근데 여기는 두테이블 붙여도 한테이블이라고 스끼다시를 하나씩밖에 안주더라구요...

양은 다른 테이블과 똑같은 양이였구요.

전 그래서 당연히 리필이 되는건줄 알았어요.

스끼다시중 꽁치도 한마리 나왔는데, 모잘라서 하나 더 달라고 요청했더니 스끼다시들은 리필이 안된다하더라구요.  

적게 시킨것도 아니고 광어와 우럭 각각 대짜 두개와 매운탕까지시켰어요(+소주추가)

우리가 인원이 8명인데...반찬은 하나씩 주시면 어떡하냐고 아님 양이라도 다른 테이블보다 많이 주셔야 되는거 아니예요?  한번만 달라했더니 안된다는거예요.

추가 요금 내라고...

옆 테이블 커플은 광어 중짜 시켰는데 스끼다시양이 우리랑 똑같았습니다.

사장님은 한숨 푹 쉬고, 옆에 커플 중 여자는 아 맘충...같은 여잔데 부끄럽다. 이러고 있고

애기 먹을것도 아니고 나 꽁치 맛도 못봐서 제가 먹으려고 하는건데 이게 맘충이랑 무슨 연관이 있는건지

하...애랑 같이 앉았다고 무조건 맘충 맘충 하는건지

아님 제가 진짜 맘충짓 한거예요???

시어머니께서 그냥 추가요금 낼테니 주문해달라고 하셨는데, 기분 상해서 괜찮다고 저 안먹어도 된다 했더니 놀러왔으니 기분 좋게 먹자고 해서 시켰는데...

계산서 보니 3천원ㅋㅋㅋㅋㅋㅋ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추천수18
반대수10
베플눈보|2017.08.07 07:19
저도 맘충 상당히 싫어합니다만 내용으로만 봤을땐 장삿속이네요.. 휴가철 대목 노리고 돈벌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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