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도서관에서 생긴 일입니다
공부하러 여름에 도서관에 다니는 중입니다
인강들으며 공부하다보니 전원이 연결되는 곳,노트북 지정석에 앉아 공부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그런 자리에 앉았구요
앉기전에 먼저 온 여자가 2개나 전원을 연결해서 쓰고있더라구요.컴퓨터 용이 아니라 덥다고 미니선풍기 2개(휴대용1개.탁상용 좀 큰 거1개) 연결해놓구 쓰고 있었습니다
더우니 그럴 수있겠구나 했는데 제가 책꺼내고 휴대폰 충전기 연결하니(노트북 무거워서 휴대폰으로 강의 듣거든요) 쿵쾅거린다며 쳐다보더라구요.
어이없어서 그쪽 선풍기 소리가 더 크다 이정도 소음도 못 참으면 여기 못온다 했더니 그럼 네가 안오면 되지 않냐며 어디서 말하냐며 따지고 자기가 자리를 피하더군요
참고로 제가 앉은 자리는 도서관 내 인터넷 카페 처럼 좌석이 있는 곳이라 좌석표없이 먼저와서 앉으면 공부할 수있는 곳입니다
몇 자리 안되긴하지만 실내 답답한 곳 싫어하는 사람들은 여기만오구요
그리고 위치도 계단 근처라 다른 열람실보다 조금 더 시끄럽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제가 물건을 꺼낼 때,충전기 꽂을 때 던지거나 쿵하고 내려놓지도 않구요(제 물건은 소중하니까요)
자기가 누리면서 내는 소음은 별거 아니고 자기보다 뒤늦게와서 정리한다고 내는 소음에 짜증내면 진짜 집에서 공부해야져.
저도 다른 분들이 도서관에서 책 쿵 내려놓고,충전기 책상 울릴 정도로 꽂는 거 싫어해서 진짜 조심하구요
아침에 만난 여자!
날도 덥고 공부해서 예민해진 거! 다른 사람한테 풀지말고 본인 선풍기나 소음 적은 걸로 바꾸세요.쳐다봐서(째려본거지) 말하니까 그럼 말하지 말아야지 했던 거 원래 말도 안하는데 바로 옆에서(한 좌석만 멀어도 말 안했음)선풍기 2대나 돌리며 시끄럽게 하는 사람이 할 행동은 아닌 거 같아서 말했어요
쿵쾅의 기준이 다 다르지만 참고로 오늘 당신과 내가 앉은 그 좌석은 키보드 열심히 쳐도 되는 자리,아주 소란스럽지 않다면 대화도 가능한 자리입니다(도서관 직원에게 확인함)
남을 지적하고 화낼 땐 앞뒤 돌아보며 하세요
본인이 싼 똥이 제일 더러운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