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답변감사합니다……
솔직히 남편욕먹어도 싸요!!
그치만 댓글 보니까 가슴이 답답하네요……
저도 순간 사기결혼이란 생각이들었는데 전 결혼식에서 힘들때 항상옆에있겠다고 맹세했고 사랑하는 사람이라 용서했네요
솔직히 삼억이면 소송걸겠지만 삼천대라 용서했네요
ㅜㅜ 하지만 또이런 비슷한 일이 생기거나 거짓말하면 바로이혼이라고 말했고 그럴예정입니다.
사기는 남편회사직원 팀이 같은 동료에게 당했대요.
아마존 물건수입의 투자사기 래요……
근데 그사기꾼 신고해도 사기라는 증거가 없어못잡는데요
진짜 투자를 한거일수 있으니 사기인지 입증이 안대고.
입증해 처벌받아도 재산이없음 돈도 못받는다네요 ㅜㅜ
진짜 사기란게무섭네요………
(라며 결혼사기 비슷한거 당한 나도 한심 ㅜㅜ)
저도 카드론은 잘모른데 월급이있어도 금융법으로 구제받을수있나봐요 남편은 일이 일케될줄 몰라서 오개월이나 연체했고 그뒤 카드회사랑 조정해 원금만갚기로했는데 신용불량자는됨.
잘 아시는 분있음 오히려 저좀 알려주세요 ㅜㅜ
남편은 부모님과 상의해 시키는대로 했다는데…
(시부모님이 천만원은 갚아주셨대요)
월급은 확실해요 구청에서 세금 서류확인했어요……
신혼인데 억장이 무너지네요…
정말 가슴이 답답해요
친정에다간 말도못하고 ㅜㅜ
솔직히 남들볼땐 우리둘다 멀쩡한데 쪽팔리네요
일단 애기는 안갖고 지켜볼려구요 두번실수는 저도 절대 용서안해요. 열심히 바뀐다니 두고봐야지요 ㅜㅜ
어차피 일때매 애기를 갖을지조차 모르지만 여튼
그때 조언대로 깔끔하게 헤어 질께요.
지금 친정부모님 가슴에 못박는짓 못하겠네요…
친정부모님이 남편 못마땅해 하셨어요. 부잣집에 시집가길 바랬거든요 ㅜㅜ 없는돈에 저 유학까지시키고 고생하셨는데…
개룡남 주제에 ㅜㅜ 분수도 모르는 칠칠이를-……
어휴 ………………………
진짜 바보같은 스스로에게 화가나네요…………
결혼하기전에 상대 빚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ㅜㅜ
근데 집을사는 질문이랑 ㅜㅜ
어떻게 남편 혼내면 좋을지 누가좀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본문---------------------
정말 황당하고 부끄러운일인데
저랑남편 둘다 삼십대중반입니다.
한달전에 혼인신고했어요 삼년사겼고 결혼식은 미리했구요
혼인신고 하고 공동대출로 집을알아보다 딱 괜찮은집 발견하고 은행에 대출심사넣었어요.
원래 남편이 저축안하는 스탈이라 저축없다길래 제통장도 조금만오픈하고 (실제저축금액 3분의1만 오픈)결혼해살며 모으자고 시작했어요.
양가부모님 도움없구요.
솔직히 저축없다고 했을때부터 금전 이랑 경제 감각이 없다싶어 헤어질려했지만
너무나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잘해줘서 결혼맘 먹었네요.
담달부터 월급통장합치고 제가
관리하기로했어요.
결혼전에 월급명세서는 미리오픈했고 연봉도 소득세금증명서르 확인했구요
참고로 남편은 연봉 일억이 조금넘고 저는 팔천오백정도라 둘이합하면 지금부터라도 저축해도 충분히 잘살꺼라 생각했어요
근데 대출심사 불가판정이났고(은행에서 남편에게 연락함)
집에와서 남편이 결과와 함께 신불자라고 고백했어요
거기다 빚까지있대요……
남은게 3천오백이라는데 카드론이라 원금만갚는 회생신고까지 했더라구요
들어보니 사기당해 최종적으로 육천을 빚졌는데 이자율18프로라 감당이안돼서 놔두다가 신불자가됨
정말 멍청하기 짝이없는데
일단 그자리에선 용서했어요 ㅜㅜ
솔직히 속인건정말 괘씸한데 너무큰일이라 어떻게 처리할지모르겠어요
딴빚없는건 확인했는데
신용카드 없을때부터 의심했어야하는데
사귈때 왜신용카드 안쓰냐고 한번물어보니 돈관리못해서 안쓴다 이랬는데 못만드는사람이였어요.
월급 저정도 벌면서 저축안하다가 빚내서 사기당하고 ㅜㅜ 진짜 ㅁㅊㄴ 임……
속터진다 진짜 ㅜㅜㅜㅜㅜ
저랑데이트비용 쓰기위해
남은 3천오백도 질질끌면서 안갚았다는데……
진짜 어떻게 저렇게 머리가나쁠까 싶더라는 ㅜㅜ
사실 저명품사주고 좋은호텔많이 데려갔지만
저 사실 말함 그런거 못하게했을텐데ㅜㅜ
빚부터갚게했죠
(저도많이사줬어요 서로좋은거해줌ㅜㅜ)
쓰다보니 진짜진짜 황당하고 화나네요 ㅜㅜ
문제는 신용해결될동안 혼자 대출받아 사야 하는데
지금은 월세거든요
지금 집을 제앞 대출로 살까고민중인데 월세가아까워서 ㅜㅜ
그냥 혼자 대출로 집사도 됄까요?
그리고 혼인신고때까지 절속여온 남편을 어떻게혼내줄까요?
(용돈60만원빼고 월급은 다뺏고 제가 전부 관리한다고 합의함 빚은 갚아줄려다 미워서 남편월급으로 갚을꺼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