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꿈이 무서운 건 아닌데 정신 혼미해서 무서울 때가 있었음
꿈에서 신전떡볶이 가게에 있었는데 내 본진이 있었음. 근데 멤버별로 다 의상을 알아보겠는거ㅇㅇ 갑자기 알아차렸는데 다 다른 날짜 의상이었음
(그니까 어떤 멤버는 브이앱에서 입은 청자켓 걸치고 있고 어떤 멤버는 출근길에 입은 옷 입고 그랬어)
딱 그때부터 이게 꿈이란 걸 알아차린거임ㅠㅠ 사실은 내가 자려고 누웠는데 너무 더워서 아 더워...ㅅㅂ 더워...하면서 몸은 졸린데 정신이 맑은 상태로 꿈을 꾼거였어
이제 꿈이란 걸 알아차렸잖아? 그 때부터 막 걱정이 되더라ㅋㅋㅋ판에서 꿈꾸는 거 알아차리고 "이거 꿈 아니야?"하니까 사람들 다 쳐다봤다는 그런 게 막 떠오르고 미치겠는거야 (하지만 그 와중에도 총괄리다님은 맵다고 물을 떠오고 계심ㅎ)
근데 갑자기 주변이 일그러지기 시작함... 시공간이 붕괴되는...? 아무튼 그런 것 같았어. 그때부터 멤버들이 멍하니 날 쳐다보기 시작하더라 시.발 진짜 졸라 무서웠어
어쨌든 꿈에서 깨야 하잖아. 근데 미친 꿈이 안깨지는 거임ㅋㅋㅋㅋㅋㅋ시불ㅋㅋㅋㅋㅋ 그래서 나 막 당황하고 '씨ㅂ???? 나 꿈 이거 어떻게 깨지...뭐야 나 꿈 깰거약!!! 더워어ㅓㅇㅓ' 이런 생각이 오만가지 들기 시작했음(당연한 거지만 난 이런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꿈에서 깨는 방법을 당연히 모름ㅋㅋㅋㅋ)
그 와중에 멤버들이 멍한 눈빛으로 나한테 다가오기 시작하고... 족됐다란 생각이 드는 순간 엄마가 팔을 철푸덕 얹으셔서 겨우 깸(엄마랑 같이 잠ㅎㅎ)
꿈 자체가 무서운 건 아닌데 그 덥고 습한 와중에 소름은 끼치고 머리는 어지럽고 난리도 아니여서 진짜 벌떡 일어났어...결론은 한 번에 자려고 노력하자
재미없지...미안ㅎㅎ그래두 너희들은 소름돋는 썰이 더 많을 거야
하나씩 풀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