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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실 강남미인 현수아 상황이랑 똑같아

ㅇㅇ |2017.08.12 19:03
조회 1,364 |추천 7

중딩때 뿔테안경에 노메이크업에 엄청 말랐어서 진짜 못생긴해골? 중1때 29kg 였으니까.. 근데 다행인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쌍꺼풀도 원래있고 코도 이쁜편은아니지만 좀높고 얼굴도 작고 자랑아니야 절대!! 진짜
그리고 내가 변화하게된결정적이유는 중3겨울방학하기전 남자애한테 못생겼다고차여서야 ㅎ.. 걔 요즘 얘기 들었었는데 찬거 후회하고 있다더라 이미 버스는 출발했는데..ㅎ 암튼
중3 겨울방학때 밥도 좀 많이먹어서 살좀 찌우고 안경벗고 화장하고 랜즈끼니까 사람이 달라지더라 근데 난 중딩때 반에선 은근히따? 그냥 조용한애들무리 있잖아 거기에 속했는데 고등올라와서 렌즈 끼고 화장하고다니니까 남자애들이 학교에서 젤 이쁜애 나라고 얘기하는것도 쌤들한테 듣고 뒤에서 남자애가 얘가 우리고에서 젤이쁜애야 라고친구한테 말하는것도 듣고 선배들이 와서 얼굴보고 그랬어 아이쯤에서 궁금할수도있겠다 얼굴본판이 저런데 중딩때 왜은따였지? 라고 일단 시력이 -9니까 안경쓰면 눈이 3배정도 작아보였고 피부톤이 노랬어 그리고 눈썹도 없고 그리고 강남미인 만화 오늘자꺼 진짜 공감많이됐어 학기초에 남자애들여자애들할거없이 몰려들더라 너 진짜 이쁘다고, 근데그거 들으면 무슨생각드는지알아? 진짜로 현수아 생각이랑 똑같은생각들어 아.. 이쁘기만하면 사람들이 내게 관심을 주는구나 난 이대로만 있으면 인기있을거야
외모지상주의를 나는 어쩔수없다고 생각해 사람들 눈이다달려있는데 외모지상주의가 안일어날수가없잖아 근데 못생겼다고 왕따당하는거.. 그게 외모지상주의의 진짜안좋은모습이라고 생각해 나는 마음이 강하지않고 소심한편이여서 학기초에 많이울었어.. 이쁘면 애들이 달라붙는구나 친구사귀는게 힘든게아니구나..하고 중딩때는 친한친구가 배신하고 무시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친구가 나랑 친하다고 얘기하고다니더라고 ㅎ... 참씁쓸하다 주작이라고 생각할수도있겠지만 진짜 실화야 ㅎ 지금은 고1이고 우리반애들도 다좋은애들이어서 중딩때 만큼힘들진않은거같아 나같은애들혹시있니? 나같은애들있으면 댓글달아줘!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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