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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봤으면 좋겠다.

어디에도없어 |2017.08.13 13:06
조회 547 |추천 1

솔직히 말해서..

이별의 원인이 나던 너던
이별을 고한게 나던 너던

이별하고 힘들어도 끝까지 자존심 지키며 끝까지 버티는 사람들을 난 공경해.

한번 버텨냈다면 절대 뒤돌아 보지마.
니가 적당한 시기에 무너지면 희망은 있어.
그런데 늦게 무너진 순간 그때는 이미 늦는다.

이별하고 끝까지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난 존경한다. 하지만 깨달음 없이 공허하단 이유는 경멸한다.

전자는 사랑 앞에 자기 자존심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본다. 서로 연애에 서툴러서 실수로 끝낸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부딪히는거니까. 그만큼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라고 봐

후자는 그냥 공허함을 채워야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처음부터 시작할 생각은 하기 어렵고 그래도 날 이해해줬고 알던 사람에게 가는게 편하다 생각하는 쓰레기라 보거든.

알아서 생각해. 상처 받기 싫어서 자기방어하고 있는 니들에 겉이 아닌..
스스로를 위안하는 자기 합리화가 아닌..
정말 가슴속에 있는게 뭔지...

후회인지 단순한 공허함인지 미련인지 정말 사랑인지...

상대방이 잡았는데 니가 버티고 있던거라면
너도 한번 죽을힘을 다해서 잡아봐.

내가 버티고 잊는거라면 죽을 힘을 다해 버텨봐.
그런데 자신의 마음은 알고 버텼으면해.

나중에 알고 잡는다 해도 그때는 이미 너무 멀리 온거니까...

잡는 사람들은 끝까지 힘들어해. 언젠간 무뎌질지도 모르니까... 언젠가 널 품어줄 사람이 생길테니까...

버티는 사람들은 속마음 확실히 하고 버텨.
미련 후회라는 감정이 있다면 안 부딪힌걸
나중에 또다시 후회하고 힘들어 할테니까.

그리고 난 당분간은 계속 힘들어 할래...
점점 잊혀지길 기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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