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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쩌네여

배신받은년 |2017.08.17 01:21
조회 1,578 |추천 0
일단 제소개를 하자면 저는 20대 중반을 향해 가고있습니다. 그런데 20대 초반에 한 남자를 만나서 일찍 아기를 낳고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생활중 남자가 폭력 폭언으로 인해 견디다못해 나와서 살고 있고 합의이혼하자고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서류를 저 혼자 떼서 제꺼 다 쓰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이혼안해주겠다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혼 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가 폭력과 폭언에 못이겨 나와살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기댈 수 있고 도와갈 수 있는 친구가 나오라고 했고 경제적 심리적 부담가는거 다 도와주겠다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친구만 믿고 나왔죠
살다가 한달 뒤에 염치 없지만 제가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친구랑 저랑 남자친구랑 남자친구 친구랑 같이 술자리에서 만났는데 남자친구랑 저랑 눈이 맞았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랑 저랑 친구랑 친구의 친구랑 만난 날이 있었습니다 아마 제 생일 때죠
근데 저랑 남자친구는 서로 좋아하니까 애정행각 할 수있는거 아니에요? 애정행각 할 때마다 질투를 느끼는 듯 하지말라 정색하고 제 남자친구를 괴롭히고 장난치고 그랬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바보가 아닌이상 눈치챘죠 아 ..좋아하는구나...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말했죠 친구가 너 조아하는거같다 하는행동이 이상하다 그리고 나를 내쫓을라고 하는거같다 계속 돈으로 압박준다 했죠 남자친구가 따지려는걸 제가 말렸습니다 괜히 일 커질 까봐 그래도 믿었던 친구니까 안그러겠지 했죠 근데 가면 갈수록 심해지길래 제가 한마디 했죠 너나한테 기분나쁜거있냐 했더니 제가 남자친구랑 있을때 지는 안챙기고 제 남자친구만 본다는얘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남자친구만 보면 안되는 법 있습니까? 거기까지는 그래 그럴수 있다 했는데 어느날 월세 얘기를 하더군요 근데 제가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이번달만 니가 내달라 내가 담달에 내겟다 했어요 근데 이얘기를 같이 살기전에도 합의를 봤던 내용이구요 그런데 갑자기 태도가 달라지더라구요 안되겠다고 하면서 분명 월세돈이 다 모아진걸 제가 아는데 제앞에서 네일아트며 옷도 10벌 넘게 신발도 시키고 그러더라구요
그럼 제딴에서는 아 나가라는거구나 그생각밖에 안들죠
그래서 저는 나갈준비하고있었어요 어짜피 이집에서 안살거니까 월세 줄 필요 없겠다 싶어서 못준다하고 그랬죠
근데 저번주 금요일 저녁에 나와서 남자친구랑 같이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고시원이라도 알아보고 짐 가지러 걔네 집에 갔는데 비밀번호는 바껴져있고 지금 집에 없다며 다음주 화요일날 오라고 하더라구요
돈이랑 같이 갖고 오래요
그래서 일단은 화요일날 다시 오겠다 했어요
그리구 토요일에 남자친구랑 같이 있다가 점심때쯤 밥먹구 헤어지는데 남자친구의 태도가 달라져있더라구요
아 헤어지자 말하겠구나 짐작했죠
아니나다를까 집에가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대요
제가 친구얘기할때 제 비밀도 털어놨었어요
근데 그게 자꾸 걸려서 못만나겟다 하는거에요 절대 헤어지지말자 해놓고 애기생각이나도 헤어질생각하지말라고 했는데 ...
근데 웃긴게 제가 통화하자했어요 근데 엄마랑 얘기하느라 못받는데요 근데 친구랑은 통화했더라구요 ㅋㅋㅋㅋ
친구는 헤어진지 어떻게 알고 저한테 연락와서 자기가 미안했다 다시 들어와라 이러더라구요 뭔가 있겠다싶어서 안들어가겠다했죠 그리구 비번알려주길레 짐만 갖고 나왔죠
근데 여러분 여러분같으면 친구가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그 남자친구랑 만나실래요? 술 마실래요?
먼저 연락왔다고 쪼르르 나가실래요?
그일 있고 바로 다음날 같이 술마셧다고 당당하게 말하더라구요 같이 알게 된 사이니 상관없는거 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가 뭐가 찔렸는지 지친구도 카톡에 초대해서 제 욕을 퍼붓드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빡쳐서 친구 어머님을 뵛엇고 딸처럼 생각하시고 해서 어머님께 얘기를 했어요
친구랑 같이 안산다 이렇게 행동을 해서 더이상 연락도 못하겠다 했는데 어머님께서 친구랑 통화를 하셧는지 페이스북에 저격글 올리드라구요
헤어진 제 잘못이고 제 죄를 제가 알렸대요
아 그리구 말 안한게 있는데 처음에 그집들어갈때 보증금은 친구전남친이 내줬고 월세는 거의 반반 부담했어요 그리고 일을 하는 족족 친구가 제 돈 다 걷어갔구요 ...
친구가 룸싸롱에서 2차까지 뛰는애인데
제가 몸 팔고 다닌다네요 ..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데
이런상황에 돈을 꼭 줘야되요? 안주면 신고한다는데.

결국에는 저를 이용해서 월세 벌려는 거였고 제 주위에 사람들 다 떼어놓기로 작정한거같아요
그 남자도 나쁜놈인거 아는데 계속 생각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진짜 너무힘들어요
제 사정을 악용해서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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