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갑작스럽게 친정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아이들챙기고 경황이없어 그땐 그냥 지나쳤는데
중학교때부터 젤칠한친구가 임신중이라고
안왔는데 상다치르고 생각하니 섭섭하더라구요.
나람 어땠을까 생각해봐도 난 당연히 바로 가서 위로해주고했을꺼같은데
임신중이고 힘든건 이해하지만 막달도아니고..
살면서 경조사챙기는걸 중요시 생각해 잘챙기는편이었고 그래서인지 정말 많은분들이 오셔서
위로해주시고 아빠 가시는길 외롭지않게 해주셨지만
젤친하다고 생각한친구가 임신핑계(?)로 안온건 좀 섭섭해요..
님들이시람 어쩌시겠어요??
심보가 못되먹었는지 친구아기낳고 병원에 잠깐가서 조리하는데 쓰라고 십만원주고온 후
육아에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친구 진심으로 위로는 못해주겠더라구요ㅜㅜ
애는 지만키우나 생각도들고요.. ㅜㅜ
한숨나오네요.. 이런내가 좀 부끄럽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