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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나 뒤통수 친 역대급 쓰레기 전 남친이 봤으면 해서 쓰는 글

딸기찹쌀떡 |2017.08.19 18:40
조회 41,803 |추천 78

네이트판 에서 알게되 연애 한지 5년동안 우리는 많은 일이 있었지

내가 20살 그리고 니가 26살때 만나서 뜨겁게 사랑했었지

연애초반 우리에게 튼튼이 라는 예쁜 아기가 찾아왔고

난 너무도 지켜내고 싶어했어

비록 어린 나이 였지만 뱃속에서 꾸물 거리는

튼튼이의 초음파 그리고 둥둥둥 힘차게 뛰는

심장소리를 듣고 난후에 더더욱 지키고 싶었지

그런데 내가 너에게 임신 사실을 말 하자 마자 너에게서

돌아온 말은 "너 임신 아니면 나랑 끝내 그리고 그 애가 내 애인지 어떻게 알아?"

이 말 이였어 난 그래도 붙잡았어

널 사랑했고 튼튼이를 지키고 싶었으니까

그런데 넌 그럴 수 없다며 병원을 알아내 예약 했고

날 떠나지 않겠다던 약속을 하고 날 수술대 위에 올렸지

난 그날 이후 아기만 봐도 눈물이 쏟아져내려서

친조카들 조차도 보러가지 못했고 놀아주지도 못했어

그렇게 내가 25살이 됐고 니가 31살이 될때까지 연애를 했고

넌 술집에서 만난 년이랑 바람이 났어

금요일밤 야동 보고 일찍 자겠다던 너는

다음날 토요일 밤이 되도록 연락이 되지 않았고

난 혹시 니가 아픈건 아닐까 싶어서 니 엄마한테 전화를 했어

그런데 내가 들은 말은 "xx이 어제 나가서 안들어왔는데?" 였고

난 그제서야 눈치를 챘어

니 엄마가 너한테 연락을 했는지 그제서야 연락이 안되던

너한테서 문자 한통이 왔어 "나 다른 여자 생겼어"

5년 이라는 시간동안 니가 2년 넘게 백수일때도

다른사람이 널 욕하면 난 오히려 널 더 감싸안았어

나보다 6살이나 많은데 2년 넘게 백수짓 할때도

난 다 이해 하고 알바 하면서 데이트 비용도 다 내고

심지어 니 대출빛 이자도 내가 줬고

가끔은 니 지갑에 적으면 5원 많게는 10만원 이라는 돈을 넣어놨어

이제와서 생각 하니까 내가 완전 병신 호구였네

난 아르바이트 하고 일 할때도 혹시 라도 니가 주눅 들까봐

니 앞에서 돈 많이 쓴다 썼다 이야기 하지 않았고

남양주시-평택을 5년동안 내가 미친듯이 왔다 갔다 했지

데이트 하러 오는 길 니가 힘들까봐

퇴근하면 내가 바로 가고 토요일에 눈 뜨자마자 가고

내가 너에게 너무 헌신을 한 나머지 니가 질렸다고 생각 했어

무튼 니가 그 년이랑 여행 가서 섹스 하고 그 다음날 날 만났지

내가 붙잡고 애원하고 힘들었던거 다 이야기 하니까

바람 났던 년 한테 나랑 다시 시작 해보겠다고 했지

그날 평택에서 우리집 까지 니 차로 데려다주고

니가 집으로 돌아가던중 나한테 울면서 전화가 왔어

니랑 바람 났던 년이 손목을 그었다고 같이 병원 이라고

난 억장이 무너졌어 널 또 다시 뺏길까봐

근데 역시나 넌 다음날 말을 바꿨지

나랑도 쫑내고 그 년이랑도 쫑내고 죽은듯이 살던 너는

나랑 연락 다시 닿았고 우리는 다시 만났어

너의 다시 사귀자는 말을 난 또 믿었고

섹스 후에 넌 말을 바꿨어

난 결국 또 임신을 했고

난 이번에는 꼭 지킬꺼라며 너랑 연락을 끊고

난 시온이를 지켜내려고 노력 했어

임신 한 몸으로 난 일을 했고 아기용품들까지 잔뜩 사고

카톡 프로필에 까지 우리 시온이를 올렸어

난 당당 했고 꼭 지키려고 했으니까

그런데 너에게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난 유산을 했고 지금 까지도 그 죄책감에 벗어나지 못하고있어

최근에도 우리는 연락을 했어

한달쯤 됐지

니가 여조카 태어나고 좋아서

나한테 자주 사진을 보냈는데

난 그 사진을 볼때마다 우리 시온이 생각이 나서

미친듯이 울고 울었어

넌 아무것도 모르고 좋아죽더라

근데 오늘 아침에

니가 찍은 셀카랑 "모닝팩중" 이라는 카톡이 왔고

난 답장을 했는데 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카톡을 보고

난 딱 느낌이 왔어 여자구나

나한테 한달동안 사진 주고 받고 지랄 염병을 떨고

여자 없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더니 결국엔 여자구나 싶었어

그래서 내가 같이 있어? 나한테 전화해 라고 했더니

온갖 말을 다 돌리더라

내가 계속 카톡 하고 보이스톡 하니까

니 여자친구라는 년이 나한테 전화를 했더라?

초딩동창 이고 만난지 얼마 안됬다는 식으로

근데 딱 봐도 여자친구 아닌데 여자친구 인척 오지더라

그러면서 사귄지 얼마 안됐는데 "우리 xx가 힘들어하는거 못보겠어" 이러더라?

내가 뭘 어쨌는데?

오늘 아침에도 니가 여자친구 행세 하는 남자가 나한테 먼저 카톡 했어

그래서 내가 널 바꾸라고 했더니 싫다고 욕을 하더라

그래서 내가 걔랑 내 사이에 아기를 잃었고

5년 연애하던 여자 두고 술집년이랑 바람 났었고

중딩이랑 섹파짓 하던거 알고 있냐 말했더니

알고서도 만난다 이 지랄을 떨더구나

내가 보기에 니년은 몰랐어 그러니까 내가 저 말 하니까 열받아서

버벅 거리고 욕 하지 말도 제대로 할줄 모르면서

낄곳 안낄곳 구별도 못하고 그러니까 그 나이 먹도록 결혼도 못하고 연애도 못하고 혼자지

그리고 니가 남자친구라고 생각 하는 그 남자가 나한테 뭐라고 했는줄 아니?

"내 또래 여자들중에 시집 못간 애들은 그만한 수준이라 못간거고 늙다리 누가 만나겠니"

라고 했는데 니가 알고는 있을까 모르겠다

니가 2번이나 내 뒤통수 치고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수 있을것 같아?

말했지 앞으로 벌어질 모든 일들은 니가 만든 일이고 자업자득 이라고

니가 나 이렇게 힘들게 해서 우리집 가족들 다 무너지게 한 만큼

나도 딱 그 만큼만 해줄게

니가 내 뒤통수 치고 좋다고 그 년이랑 설빙 처먹으러 간 사진

셀카 올려놨더라?

아참 다시 연락 하기 시작 한지 한달전부터 지금 까지

니가 나한테 보낸 셀카들 다 여기에 올리고 싶었는데

자칭 여자친구라는 사람한테서 직접 연락 오면 보내줄려고

앨범에 저장 해뒀어

운동 끝나고 복숭아 먹는다고 보낸 상의 탈의한 셀카에

사사건건 셀카 보냈던거 다 있으니까 궁금하면 카톡 하라 그래~

 

 

 

추천수78
반대수25
베플ㅉㅉ|2017.08.20 04:03
남자가 일단 개ㅆㄹㄱ이고 여자는 ㅂㅅ중에 상ㅂㅅ임.. 둘 다 또이또이
베플|2017.08.20 03:32
남자가 진짜 쓰레기다.. 글쓴이가 너무 호구여서 안타깝다.. 남자가 쓰레기짓을 몇번이나 했는데도 계속 만나고.. 진짜 밑댓 말처럼 글쓴이가 스스로 팔자를 꼰거임..ㅠ
베플ㅇㅇ|2017.08.20 05:54
요약: 피임의 중요성,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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