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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호텔 조식 쿠폰 만원에 팔라는 친구

아오 |2017.08.22 16:13
조회 178,106 |추천 426
댓글 감사합니다.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반반이라 조금은 혼란스럽습니다.
호텔 조식 쿠폰은 댓글 달아주신 것처럼
뷔페 이용권처럼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숙박한 다음날 조식만 먹을 수 있는 조식 식권입니다.
휴가로 갔던 호텔은 달리 타 지역 아니었고
서울에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저는 집은 송파인데 판교에서 일합니다.
친구는 결혼해서 화성에 살고 있구요.
정말 밤낮없이 일했고
이번에 날짜 겨우 맞춰서 너무 쉬고만 싶은 마음에
수영장, 스파, 사우나, 뮤지엄, 갤러리, 면세점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중구에 있는 호텔이구요.
이쯤이면 어느 호텔인지 다 아실 거 같구요.
말 그대로 송파에서 조식 먹으러 올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남편 일찍 출근 시키고 가면 되겠다 하면서요.
스파는 유료지만 수영장에 사우나 있는데
과연 밥만 먹고 갈까 라는 생각 저도 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거절하고 싶었어요.
저는 정말 저 오로지 저 혼자 쉬는 걸 가장 좋아하거든요.
식권 하나에 만원에 팔고 그걸 못하게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싫었습니다.
혹시 추석때도 추석패키지 갈 거냐고 하길래
그냥 집에서만 있을거라고 했습니다.
가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정말 철저히 숨기고 몰래
다녀올까 하는데 또 짜증납니다.
왜 제가 몰래 휴가를 다녀와야 한다는 고민을
해야 하는지 말이에요.

- 여기부터 원글이에요.

여름 휴가 호텔로 다녀왔습니다.
휴가패키지 요즘 많잖아요.

지난주말에 친구들끼리 오랜만에 만나서
여른 휴가 다녀온 얘기 했는데
저는 미리 예약해서 패키지에, 회원할인까지 받고
포인트도 있어서 더 싼 가격으로 다녀왔어요.

가격 말하니 너무 싸게 잘 다녀왔다며
패키지 보여달라 하길래 보여줬습니다.

제가 다녀온 패키지는 2인 조식이 포함된 거였는데
너는 혼자 갔으니깐 조식쿠폰 하나 남는 거 아니였냐며
미리 말해줘서 알았으면 조식쿠폰 하나 달라고 할걸 그랬다는 거에요.

저는 호텔에서 일어나는대로 여유롭게 일어나 조식 먹었는데 쿠폰이 아무리 하나가 남는들 줘야할 이유는 없고,

원래 조용히 혼자 밥 먹는 걸 좋아해서 조식카페에서 아는 사람 별로 마주치고 싶지 않거든요. 솔직히 얘기했더니 돈 아까운 줄 모르고 같은 가격에 여럿이 좋을 수 있는데 이해가 안 간대요.

예약할 때 1인으로 예약하면 조식쿠폰도 1장만 준다 그랬더니 앞으로는 어차피 2인으로 예약하면 돼고 패키지에 2인 조식 포함된 거니 쿠폰 2장 달라고 하고 1장을 저더러 만원에 파는 게 이득이지 않냐고 저더러 다음에 갈 때는 자기한테 조식쿠폰 1개를 만원에 살테니 팔라고 하네요.

저로선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아까도 카톡 왔어요. 담에 호텔에 또 휴가갈 기회 생기면 자기가 남는 쿠폰 만원에 사고 싶다구요.

앞으로 연락 안하려고 합니다.
추천수426
반대수35
베플misscuspid|2017.08.22 16:35
댓글 단 사람들 다 난독증임? 이해력이 떨어짐? 글쓰니는 혼자 호텔 여행 잡고 조용히 혼자 조식 먹고 쉬고 싶은건데 눈치없는 친구는 자기가 만원낼테니 글쓰니 호텔팩에 있는 조식쿠폰1장남은거로 자기가 그시간에 와서 같이 조식먹겠단 소리임 그러니 혼자 힐링여행가고 싶은 쓰니는 그깟 돈 1마눤벌려고 혼자 먹을 조식을 친구껴서 먹고 싶지 않은거고 그 친구가 조식먹으로 껴서 오면 퍽이나 조식만 먹고 가겠다 자기가 돈내지도 않은 호텔 룸도 올라오고 쓰니 평온한 휴가는 깨지는거지 즉 쓰니 친구는 만원내고 쓰니의 힐링여행에 끼고 싶은거임 나중에 쓰니친구가 별도로 조식식사로 쓸수있게 조식쿠폰을 달라는게 아니고
베플ㅇㅇ|2017.08.22 16:51
여기 댓글들 왜 이래요...? 난 글쓴이가 정상 같고 그 친구가 이상한데요...;;;
베플ㅇㅇ|2017.08.22 16:47
내가 내돈으로 아깝게 쿠폰을 버리든 말든 뭔상관이지ㅋㅋㅋ저는 넓게 혼자서 보는걸 좋아해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혼자 가끔 영화관 커플석 예매해서 편하게 보는데 그거 알면 기겁하겠네요ㅋㅋㅋ
베플비비빅|2017.08.22 17:16
댓글들 읽다보니 글쓴이 야박하단 사람이 많아서 의아했다.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1.호텔 조식 개념을 모르는 사람들(날짜 시간 상관없이 아무때나 가서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듯) 2.혼자서 편안히 일정 소화하고 싶은 마음을 이해 못하는 학생, 사회초년생 (무조건 친구랑 같이면 즐겁다고 생각) 3.저렇게 대놓고 팔라는 친구 성격상 염치를 모르고 숙박일정까지 꼽사리 할거라는 유추가 부족한 사람들 이라서 그런듯.
베플남자ㅇㅇ|2017.08.22 17:22
조식을 같이먹자고 만원에 팔아라는. 그냥 꽁으로 여행에 끼겠단소리네. 정말 조식 먹으루 그시간에 오겠음? 전날부테 와서 삐대겠지. 어디서 거지를 친구로 뒀음? 김춘삼이심 댓글보니 빵터짐. 조식쿠폰이 아무때나먹는 스타벅스 커피쿠폰도 아니고 그날 그시간중에 먹어야하는데.. 혼자 힐링간사람한테 왜그래 도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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