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별한지 일주일정도 된 여자입니다.
저의 친오빠의 지인이였고 , 저희는 그렇게 만나 아주 짧은 연애를 했습니다. 길지만 꼭 읽어주시고 어떤말이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애하기전엔 힘든일이 있다고 전화하면 왕복 3시간 정도 되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한번에 달려와주고 , 새벽에 보고싶다면 운전을해서 10-20분을 보더라도 와주던 사람이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연애를 시작했고 그 사람에게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가 않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저희는 큰 다툼이 없었습니다. 그냥 제가 더 좋아해서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연락이 조금 늦으면 원래그런사람이잖아~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시켰던거죠. 이런 문제때문에 저는 힘들어 했고 가끔이나마 얘기를 했었죠 그럴때마다 미안하다며 자기가 더 잘해주겠다며 했죠.
헤어지기전에 저희는 여행을 갔고, 그것이 마지막 여행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서로 잘 놀고 밥먹고 술을먹고 저는 이때다 해서 저의 서운한걸 얘기했지만 상대방은 그것에 대해 이해는 하지만 왜? 이런 눈빛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저한테도 변한거 같다는 말을 꺼냈습니다. 그렇게 찝찝한 마무리 뒤로 저는 술을 더 먹고 상대에게 다가가 풀고싶어 슬슬 건들였고 상대방은 그런거에 심기가 불편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기서 왜 너가하고싶을땐 하고 내가 하고싶으면 못하냐 이런말을 꺼냈고 상대방도 폭팔을 하였습니다. 거기에 저도 서러워 하면 안될말들을 하였고 그것이 저희 연애의 끝이되었습니다. 그 다음날 집에오는길에 헤어짐을 얘기했고, 저는 받아들이지 못해 메달렸더니 하루만 연락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 다음날 갑자기 카톡 프사가 내려가 저는 무작정 그의 집을 찾아갔고, 바닥끝까지 내려가면서 붙잡았습니다. 그가 우리 다시만나도 한달도 못가 이런말과 , 나 너한테 예전처럼 연락을 못해줘 라고 엄청 단호했습니다. 저는 괜찮타고 해보자며 붙잡았고 알겠다하여 그날은 같이있었는데 사람이 표정이 딱 하나이고 , 같이있어도 핸드폰만 바라보았습니다. 그래도 해보자 하며 집와서 연락도 하고 전화도 했지만 전화는 3-4통하명 한통받고 카톡도 마찬가지였구요.
이미 마음떠난사람 보내줘야겠다고 마음먹어 전화통화로 그만하자 했죠. 그 사람이 저에게 다시 준 시간은 잘해보려는 시간이 아니라 저에게 정리할 시간을 줬던거 같아요. 그러면서 마지막에 나한테서 전여친이랑 헤어졌던 이유의 모습이 보인다 하더라구요.. 억장이 무너졌죠
상대방은 너무 단호했고, 자기가 생각하는 연애가 아니라하며 저보고 이런 성격을 미리 알았더라면 시작도 안햄ㅅ을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상대방의 집이 저의 짐이 많아 가서 챙기고 또 고집부려 얼굴한번 보고왔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가더라구요.
이 사람 시간이 지난 뒤 제가 붙잡아도 절대 돌아오지 않겟죠? 아직도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