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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회사 퇴사했습니다

봐라제발 |2017.08.24 03:28
조회 15,904 |추천 16
추가

더 생각나는 게 있어요
지하철 타고 가는길에 또 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15일자로 입금돼야하는 월급을
이사가 21일날 입금해준다 햇엇거든요 회사자금문제로ㅋㅋㅋㅋㅋㅋ근데 내가 21일날 회사를 뛰쳐나오는 그 3시까지 입금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 직원이.

그래서 7월달 월급 입금 부탁드린다, 8월 분의 급여는 15일 이내에 입금 부탁드린다는 카톡을 보냈는데

이사께서 하시는 말씀이
지금 병원이라서 7시에 넣어준다 함
결국 들어오긴 햇음
근데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회사에 경리라고 뽑아놓은 사람이 두 명인데 지가 입금할 여건이 안 되몀 시키면 될 걸 굳이 지 할 일 다 하고 일곱시에 넣어주는게 난 이해가 안됨 보통 급여일은 늦어질 일이 없을 뿐더러, 근무시간 내에 보통 오전에 넣어주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나 전에 회사는 그랬음..

그리고 월급 들어온 거 확인하고
급여명세서 부탁드린다고 요청함
알겠어요 오늘(8/16) 중으로 넣어줄게요
하고서 오늘(8/24)까지 연락없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번 이런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여문제뿐만 아니라 모든 일처리가 다 이런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8월분의 월급이 퇴사날을 기점으로 15일
이내에 들어올지도 의문임 ㅜㅜ,,

그리고 이 회사가 많이 축소되면서
사내식당이 없어지고 외부 식당에서
뷔페식?으로 밥을 주문해서 먹는 형식인데.
마지막에 먹는 사람이 커다란 국 통을
바닥에 내려서 이미 먹은 사람들이 그냥 놔두고 간 국그릇들 안의 음식물쓰레기를 ㅁ모아야 함.
같이들어온 주임님이랑 나는 마지막에 먹는다 싶으면 그걸 다 정리하고 나왔었음.

그런데 하루는 ㅌ차장이 밥을 늦게 먹고
그걸 지가 정리했나봄ㅋㅋㅋㅋㅋ굉장히 억울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봤자 사무직원 15명 안팎).ㅋㅋㅋㅋㅋ 밥먹고 사무실 올라와서 하는말이 주절주절 하는데, 아무튼 말을 요지는 막내가 하는거다 라는 식으로 장황하게 말을 늘어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위층 주임이랑 우리팀 대리가 했었다 그냥 알고있어라고 말하는거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걍 차라리 니가 해라. 라고 말을 하면 될걸 굉장히 말을 장황하게 하심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나를 보고 하는 말도 아니고 같이 들어온 주임님을 보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소리는 또 겁나 큼. 호감형의 큰 목소리가 아닌 카랑카랑하게 큰 남자목소리 진짜..꿈에 나올 거 같음. 매번 그 목소리로 사무실 내에서 쩌렁쩌렁 하게 통화를 하는데. 업무 관련도 아니고 지 카드값 관련 통화를 ㅡㅡ 그냥 좀 갑질이 몸에 베인 분임..^^

중요한건 식사 갖다주시는 식당직원분께서
셋팅을 다 해주심ㅋㅋㅋㅋㅋ그리고 마지막 정리랄것도 없는게 위층 영업팀 주임님이랑 우리팀 대리님이 두분 다 남자신데 자취를 하셔서 남은 음식을 싸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잔소리 듣던거 보고있던 울팀 대리님이 그럴필요 없다고 식당직웜이 다 셋팅해준다고 웅얼거리니까
그제서야 차장 입 다뭄......
아진짜.... 나 마흔도 안 된 꼰대 첨봄
그냥 내가 편히 있는 꼴 자체를 못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지가사장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너무 길어졌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소름끼쳤던게

다 같이 앉아서 밥을 먹기전에
맛있게 드세요~
라고 하잖아요 보통?
내가 맛있게 드세요~ 하면
차장이랑 이사는 그걸 쌩까고 눈감고 기도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님께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하는게겟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ㄷ교인이 아닌 나는 그걸보며 뭐가먼전지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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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여자입니다
이번 7월에 이직한 회사, 한 달도 채 안 채우고 퇴사했습니다. 빠르게 음슴체로 갈게요.

회계/경리직으로 이직했음
그런데 정작 경리일은 커녕 입사한지 1시간만에 이사라는 여자가 탕비실 데리고 가더니 커피타는 법+정수기 닦아라 지시함
ㅇㅇ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임 중소기업 그것도 제조업에서 여자가 당연히 해야되는 일이고, 내가 막내니까. 그런데 문제는 회계, 경리 업무를 구한다고 올려놓은 공고와는 달리 실질적 업무가 커피타기+과일관리+청소임

면접을 보고 나를 뽑은 차장은 나한테 뭘 시킬지 생각조차 안하고 걍 뽑은 모양임. 나랑 같이 입사한 경력직 주임님도 일이 없음.
차장이 경영지원 총책임자인거 같긴 한데ㅋ 뭘 지시해야할지도 모르고 뭘 물어도 개뿔 모름.
수습기간이 있냐고 물으니
반 짜증내는 목소리로 이사한테 물으라 함ㅋ
이사한테 물으니 3개월 있다고 함
그러고 좀 있다 수습에 급여 차이가 있냐고 차장한테 물으니 모르겠다고 짜증부리며 이사한테 물으라 함. 그런데 정작 여쭤볼 이사가 매일 자리에 없으심^^ 출산을 두 달인가 두달 반을 남겨놓고있는 산모였음. 알고보니 사장 둘 째 딸.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회사에 오는데 그 마저도 두 시간 정도 있다가 밀린 업무 보고 퇴근.
사장 딸이니 퇴근을 하든말든 마음대로 하시는건데 문제는 회계, 경리의 모든 일을 쥐고 안 놓음.
특히 돈 관련된 일을 전부. 이게 이사가 일을 나오면 문제될게 없는데. 이사가 회사를 안나오니 문제가 되는게, 항상 퇴직금은 언제 입금되냐. ㅇㅇ단체인데 월회비가 미납됐다, 등의 전화가 옴. 그럼 경리일을 하라고 앉혀놓은 주임님과 나는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이사한테 카톡으로 보고함.
알겠어요. 라고 답은 하는데 그 다음날 또 퇴직금은 언제 들어오냐는 전화가 옴. 동일인임. 심지어 4월 퇴직자분 이신데. 노동청 전화 두 번이나 받음. 퇴직금 넣어쥬라고.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이사한테 카톡으로 보고함. 노동청 연락받고서야 퇴직금 입금함ㅋㅋㅋㅋㅋㅋㅋㅋ 신고 안 한 4월 퇴직자분은 아마 아직도 퇴직금이 입금 안됐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려면 왜 대체 왜 경리를 두 명이나 뽑았는지 의문임. 자금문제로 캥기는게 많으니까 일을 못넘기겠지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리회계일 기본이 출납일 잘 지키는거 아닌가요. 여긴 그런 기본도 안돼있는 회사였던 것임.

더 큰 문제는 입사 첫 월급부터 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밀린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회사상황이 좋아졌으니 경영지원 두 명이나 뽑았겠지 싶었음. 아니나다를까 밀림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 돈이 없음 뽑지를 말든가 무슨 생각으로 회사를 운영하는지 진짜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는 보통 워드 엑셀 같은 오피스를 구입하고 일 년마다 갱신을 하잖아요? 이번에 갱신해야하는 달인데 돈아깝다고 직원 10명만 골라서 갱신해준다는 말에 속으로 뿜었음.. 회사굴러갈 자본이 안되면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수를 줄여야 될 텐데. 작년 10월부터 회사자금문제로 인하여 토요출근수당을 없앱니다. 라는 회사게시글을 읽었는데. 그렇게 뻔뻔할 수가 없음 ㅠㅠ 아주뻔뻔함.

아 그리고 차장. 내가 그만둔 결정적 요인은 차장임.
차장이 36인가 7인데 차장 직함임. 알고보니 사장 큰 딸 남편. 곧 사장의 사위임.
내가 가족회사를 다녀본 적이 없어서 어차피 다 같은 직원이고 어딜가나 높은 사람음 있으니 조심해서 회사생활 하면 되겠다 싶었으나. 가족회사가 왜 가ㅈㅗㅈ회사인지 절실히 느낌.
아주 지가 사장임ㅋㅋㅋㅋㅋㅋㅋ직원마인드가 아니라 사장마인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날 뽑아 놓고서도 업무분담에 대해 조금의 고민도 하지 않은 모양임. 걍 쉬고있는 꼴을 못보고 어떻게든 부려먹으려는 못된 심보가 하늘을 찌름..
일단 날 뽑았는데 뭘 시켜야 될지는 모르겠고 놀고 있는 꼬라지는 보기 싫으니. 매일 하는 지시가 청소임^^ 여름 휴가때 2팀으로 나누어서 휴가를 보냈는데, 경영지원은 지랑 내랑이 출근이었음. 12시에 퇴근하며 ㅇㅇ씨, 혼자있을 때 더 잘해야 되는거 알죠? 할 거 없으면 청소라도 좀 해놓으세요- 하면서 퇴근함.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로 퇴근함ㅋ
나는 너무 웃긴게, 작은 딸(이사)의 남편도 같은 2층 사무실의 품질팀 주임님이신데,
그 분이 출근 토요일에 출근을 못한다고 말 하니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며 니가 그런식으로 회사를 안나오면 안되다느니,
다른직원들이 뭐라 하겠냐느니
난리를 치더니
지는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퇴근..ㅋ
그러다 어느날, 4대보험을 하도 안들어주길래 네이버에 4대보험을 검색중이었는데
ㅇㅇ씨! 인터넷은 쉬는 시간에 조금만 합시다!
이 ㅈㄹ.. 그러는 지는 근무시간 내내 발 긁으면서 마우스질 따닥따닥따가다다가딱 거리는데 알고보니 게임 ㅡㅡ 한쪽귀엔 이어폰..
어느날은 사장님께서 냉장고에 수박을 발견하시곤 이렇게 냅두면 썩는다고 한 소리 하심. 난 그때 입사 5일차였을거임.
차장 바로 나한테 와서 저걸 왜 처리 안했냐고 ㅈㄹ함. 아니 저 수박이 누구껀 줄 알고.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했는지 난 아직도 의문임. 기분이 나빴지만 수박을 잘라서 윗층 영업팀과 상무님께 갖다드리고 남은 수박 반 통을 그대로 냅뒀는데 그 다음날 또 개 ㅈ ㄹ을 함. 공장에 전화해서 닭 한테 주라고 전하라는데...... 내가 수박 관리자로 입사한 것도 아니고 정말너무스트레스여ㅛ음.

어느날은 캐드회사에서 전화가 옴.
캐드 본사인데, 10월에 만료가 된다며 프로그램을 잘 사용하고 계신지 확인차 연락드린거라고 담당자 바꿔달라
함.

차장한테 이러이러한 전화다 설명이 채 끝나기도 전에.

아, 안한다고 하세요!!!!!

승질을 내길래
전화 다시 받아서 본사 맞냐고, 우리가 사용하는 거 여쭤보시는 거 맞냐고 묻고

우리 사용하는 캐드 때문에 전화오신 건데 뭘 안 한다고 말씀드릴까요ㅡㅡ

하니까
아, 전화돌리세요.
이지랄
ㅏ아 이게 너무 열받는게
한 두 번이 아닌게
지도 뭐 전화를 받아봤자 개뿔 아는게 없을 뿐더러, 나보고 광고전화인 것 같으면 커트
하라는데
이 말을 입사한지 이틀 됐었던 내가
융통성 있게 하기 어려울 뿐더러
어떤 전화라고 여쭤봤을 때 좀 자상하게 알려줄 수도 있는 걸 갖다가 맨날 짜증을 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지도 아는게 없는데 계속 물으니 자존심이 상해서 그 ㅈㄹ했을 거라 생각함.

이밖에도
할일없으면 좀 알아서 사장실 청소를 하라는
둥 사장실 화장실 청소를 하라는 둥
맨날 청소청소 거리는데.
업무 적인 부분에서 물어보면 쥐뿔 대답도 못하면서 모든 일의 책임자인 것 같은 이사는 회사를 안나오고ㅡㅡ 내가 경리를 하러왔는지 청소를 하러왔는지 맨날 하는건 얼음 얼리기에 커피 타기 뿐이고. 애초에 왜 사람을 뽑았나, 월급 줄 돈도 없는 회사가 나더러 능동적으로 뭘 하라고 ㅇㅈㄹ하는데 솔직히 반감밖에 안들었음. 능동적으로 청소를 하라는 말이었겠지ㅡㅡㅋㅋㅋㅋㅋㅋㅋ
소름끼치는 차장은 내 바로 뒤에 앉아서 내가 뭐 입력하고 있으면 뒤에 외서 뭐하고 있냐며 확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니가 뒤에 있는데 뭘 하겠냐고......

거기다 내가 밥먹고, 커피 먹음서 오후 업무를 끝내고 이를 닦으러 가려는 참에
차장이
ㅇㅇ씨, 양치는 점심시간에 끝냅시다.
이러는데
딱 차장을 쳐다봤는데
한쪽귀에는 이어폰.
근무시간 내내 딸깍거리는 마우스 소리. 게임질이나 하고 있는 차장한테 저런 소리를 들으니
확 북받쳐오름.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하고
짐을 다 싸고
차장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라고 하니까
말 더듬으면서 뭔데요
하길래
여기서 말할까요?
하니까 말하란다.
저 퇴사하겠습니다.
하니까
뭐...... 다른 이유는 없죠?
없긴 뭘없어 니 땜에 퇴사한다
하기도 짜증나서
네 저 지금 나가보겠습니다.
하니까
잠, 잠시만요!
하더니 이사(실세)랑 카톡하는듯 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혼자 뭘 결정할 수 있는게 1도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하는말이
우리가 시급제가 아니라서.. 지금까지 한 건 돈이..
이 ㅈㄹ하길래
오늘 일 한 건 안쳐주셔도 괜찮습니다

하고 퇴사ㅡㅡ
그 날이 월급 밀린지 일주일째 되는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급이나 제때 넣어주고 저 지랄 햇으면 말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더 대박은 8:30분까지
출근이라고 공고에 버젓이 개제해놓고서는 막상 출근하니까 8시까지 오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이유가
아침마다 예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배실이 따로있고 십자가 그 커다란거 앞에서 사장님 맨날 교회놀이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성경읽고 노래부름
나 일주일 간 멀뚱히 앉아만 잇앗음
회사가 단체생활이니 혼자 빠질수 있을리가 만무하니 그냥 40분 가량은 참을 수 있겠다 싶었음.
근데 일주일 딱 지나니까
사장님이 불러서
니는 왜 성경 안읽고 노래 안부르냐고, 니는 우리가족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가족은 차장이랑 이사랑 주임이랑 공장장이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이나 주고 저 지랄들 햇으면 말을 안함 ㅠㅠ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는 성경말씀은 어디로 듣고 매번 노동청에서 전화가 오고 월급이 밀리는지 모르겠음
하나님이 뭔 죄겠음. 지들 입맛대로만 성경내용을 받아들이는 쟤네 잘못이지. 나 진짜 기독교 반감 없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싫어짐.
정말 소름끼침
이런 곳에서 한 달가까이 버틴 내 자신이 기특하고 또 멍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쓸말이 많은데....ㅠㅠ


아무튼 진짜 가족회사가 이래서 더럽다는 거임........

시급제가 아니라서 그 날 일한건 돈을 못준다며
칼같이 하던 인간들이

8시부터 출근했기때문에
8시간 근무가 아닌 8시간30분 근무로 쳐서 월급을 계산해줄지가 의문이고ㅋ
토요일 출근한건 정확히 1.5배 해줄지도 의문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건 또 칼같이 해줄리가없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회사는 지들끼리 물고빨다가 자멸한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음
직원들 월급 줄 돈으로 교회 십일조는 꼬박꼬박 내고있을 인간들 생각하니 잠이 안옴
사람을 뽑을 때 좀 어느 포지션에서 어떤 업무를 맡길지 생각을
좀 하고 뽑아라 제발
청소를 시킬거면 미화담당이라고 써 놓든가.
월급 기본급이 왜 면접때 말햇던거랑 다름?
왜 89만원ㅇ이니?
그리고 나머지는 뭔 수당으로 채웠든데. 그건 무슨 수당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출근수당이나 챙겨랔ㅋㅋㅋㅋ쓸데없는 걸로 상여금 줄이려고 머리굴리지말고ㅠㅠ 복지는 바라지도 않으니까 최소한의 법은 지켜라 진짜.. 물으니까 원래 그런가라면사 얼버무리지 말고 애초에 면접볼때 정확히 고지해라 좀 ㅡㅡ 그리고 상여금은 왜 이번 여름휴가때 안준다고 미리 말을 안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입은 3개월 후 부터 지급된다는 말을 내가 다른 사람한테 들었다ㅠㅠ 제발 좀.. 그리고 굳이 사람 뽑을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월급 줄 돈도 없으면 걍 놀고있는 차장이 일을 해도 될것같다^^.. 그리고 이사님 이사님이 쓰신 컵은 이사님이 쫌 씻으세요.... 사장님 외 사장님 내방객들은 제가 당연히 막내로서
하는게 맞는건데. 본인 건 본인이 씻는게 맞습니다..ㅠㅠ 이회사 곧 공고 올라올텐데 진짜 내가 잡ㅍㄹㄴ에 올린다ㅡㅡ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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