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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지못할편지]너에게....

땡~!! |2008.11.05 13:26
조회 1,777 |추천 0

너랑 참 오래 만났다...

5년을 넘는 시간을 함께 했으니 그치..

이제 두달하고 이주 지났어... 너랑 헤어진지...

시간이 안갈꺼 같았는데 잘가더라...

너랑함께한 시간 참 행복했고... 참 좋았어...

그래서 아직도 그리워... 그리고 그때가 다시왔으면 좋겠어..ㅋ

미련하지... 내가 생각해도 미련해..

바람나서 간 너를 아직도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니 말이야....

여자와 남자가 헤어져서

헤어짐을 당한 사람이 구차하게 굴면 헤어지게 만든 사람이 상대방을 참 질려 하고

정떨어진데... 그래서 나 너 한테 구차하게 굴지 않을려구 노력하고 또 노력했는데

연락 안하고 잘 참아 왔어 그런데... 니가 넘무 보고싶을때마다 니 흔적들 찾아다녀

이젠 더이상 니 싸이며 흔적들 찾지 말자고 다짐하고 또 다짐해도

어느센가 니 생각에 또 니 흔적들을 찾는 나를 발견하곤해...

연락처도 바꾼너인데.. 그 연락처 알아 낼려구 발버둥치고...

알아내서도 연락한번 못하는ㄷ ㅔ말이야..  웃기지...

니 흔적들 찾아 발버둥 칠때마다 내 모습이 널 스토커하는거 같이 느껴져서

나자신조차도 깜짝 깜짝 놀라곤해..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고 시간이 갈수록 이런 증상도 조금씩 줄어드는것을 봐선

좀더 시간이 지나면 너라는 사람 좋은 기억만으로 떠올리구 그때 좋았지 하고 그냥 무심히 웃을수 있는 날이 오겠지....

넌 그사람이랑 행복해보이더라... 예전 나와 함께 있을때 나에겐 하지 안턴 행동 까지하고..

그사람이 참 부럽고 질투나서 미치겠더라.. 그래도 이젠 어쩔수 없자나...그렇치..

머리는 아는데... 다 이해하고 받아 들였는데 아직 내 맘은 아닌가봐..

니 연락오길 기다리고... 혹시 나 처럼 너도 발신자 표시없이 전화하지 않을까 기다리고

그런데 두달하고 이주가 되도록 연락한통 없는 넌데.. 난 뭘기대하고 있는걸까...??

네 자존심을 알고 성질을 알고 성격을 아는데.. 말이야...휴~

그래도 우리 알고지낸지가 9년인데... 함께한건 5년인데... 내생각 전혀 안나니??

언제쯤이면 내 생각을 할려나/// 좀더 시간이 지나서

지금 옆에 있는 사람과 싸우면... 헤어지면... 그때쯤이면... 내 생각 조금은 날려나///

그럼 지금 그사람과 잘 안되길 빌어야겠다^^ 그렇게라도 내 생각난다면..

주위에선 다들 너랑 헤어진게 잘된거라고 연락와도 받지말고

다시 돌아와도 받아주지말라고.. .근데.... 난 아닌거 있지.. 널... 기다리나봐..

너가 기다리지 말라고했는데 내 맘 깊숙한 곳에선 널 기다리나봐..

니 친구가 그러더라.. 너 확실하게 맘 정리했다고 독하게 맘 먹은거 같다고

내가 너에게 준 선물을 나아게 돌려줄때 알았지만... 그래도 부정하고 싶었나봐..

나만이 너에게 특별한 존재이고 싶었는데... 이젠 예전으로 돌아갈순 없겠지..

12월달에 결혼하는 언니가 있어... 그 언니가 예전에 사귀었던 사람이랑 다시 만나서

이번에 결혼하는거야... 다른 친구들이며 주위 사람들 결혼하는건 전혀 부럽지가 않은데..

왜 유독 이 언니가 결혼하는게 부러운지.. 웃기지 나도 웃겨...

시간이 약이라니깐..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려야겠지...

너와 헤어지고 이만큼 흐른 시간만큼 더 시간이 흐르고...

그리고 그시간에 또 그 시간이 지나면... 그땐 괜찮아지겠지... 그치..

우리가 인연이 된다면... 다시만나겠지..... 이번에 결혼하는 언니커플들처럼...

기억하니.. 우리가 적년에 했던약속... 이미 깨진 약속이지만.. 난 기억해..^^;;

넌 기억하고 싶지 않을려나?? 깨진 약속이 다시 지켜질려나...궁금하네...

보고싶다 .. 지금 이 순간에도... 하지만 차츰차츰 내 기억속 저편으로 널 보낼께

널 놔줄께.. 그리고 날 놓을께... 시간이란 약을 빌려서라도...

잘지내고 술 너무 많이 마시지말고.. 담배도 좀 줄이구!!

아프지말고... 맨날 아픈녀석!! 밥 잘챙겨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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