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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야기좀 들어주세요

바보밥나무 |2017.08.25 15:14
조회 55 |추천 0

저는 현재 중학교 2학년인 평범한 학생입니다. 사실 어렸을때부터 6가지가 넘는 학원을 다니느라

이제와서 지친걸지도 몰라요.. 저는 초등학교때까지만해도 상위권에 든 학생입니다. 물론 공부 하는것에

흥미는 1도 없었어요 단지 부모님이 워낙 고지식한 분들이시라 무조건 말을 들어야하는 상황이였던 것

뿐이죠 중학교 1학년들어오니 막상 부담감이 사라지더라고요 시험보는날에도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1학년 1학기때는 영어,수학 과외도 하고 영어 전문 학원도 다니고 그랬는데(나머지 과목은 x) 성적은 중상위층? 이였구요 그냥 공부하는것이 너무 지루했어요 그러다가 2학기가 되서 자유학기제가 시작된때부터 모든 학원을 끊고 집에서 둥가둥가 놀기만 했습니다. 그래서인걸까요? 지금은 학원을 다시다니지만 성적이 평균60점대로 내려가고 공부할 의욕도 생기질 않아요.  최근에는 자퇴생각도 많이 들고요.. 너무 힘들고 이시간에 차라리 다른것을 애가 하고 싶은것을 찾아가면 안되나 라는 생각이 많아지네요. 제가 선생님들께 많이 들어본 말이 너는 많이 특출난 아이다, 너는 생각하는범위와 수준이 평범한 아이들과는 다르다 너가 생각하는대로 직설적으로 말하고 선생님들께도 짜증나는 감정과 서운했던 감정을 서슴없이 고민없이 바로 말해버린다.  라는 말이요..문제아는 아니지만 제 성격이라 해야되나 제 자신이 한가지 짜증나는 일이생기면 분노 자제를 못하겠어요 괜히 가족에게 불똥튀고.. 가족이 장난식으로 말하는거긴 하지만 저 분노조절장애냐고..

그런건 아니겠죠? 상담도 받아보긴 했는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저는 이 사회에 불만이 너무 많습니다. 태어나서 한글배우고 기초상식과 예절배우고 초등학교가서 협동과 덧셈뺄셈 곱셈 배우고 중학교 들어와서도 공부 고등학교 가서도 겅부 대학교 가서도 공부 직장인 되서는 오로지 살아가기 위해 윗사람들에게 굽신굽신 거려야 하고 그짓거리를 약 50대까지 한후에는? 노인이 되어 죽을날만 기다리며 살아가는게 삶의 끝인가요..? 나중에 직장인이 되어서 경우의 수를 써요 아님 일차함수를 써요 아님문화재 발굴할것도 아닌데 유물이름은 또 외 줄줄 외워야 하는지 국어 영어 도덕 한국사는 그렇다쳐도 나모지는 도대체 왜...나중에 가이드 될것도 아닌데 남의나라 역사는 왜 배워요..? 최근에 sns 에서 한 글을 보았는데요 고등학생이 하는영어와 실제 외국에서 하는영어.. 도대체 왜???? 외국에서는 짧게짧게 하는말을 정말 최~~대치로 늘려서 어려운 단어와 길고긴 문장.. 왜 이런식으로 배워야해요? 복잡하게시리.. 중2병같다고 생각도 드시겠지만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이런생각들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물론 이 사회에서 내가 하고싶은 직장을 얻기위해, 선택의 폭을 넓히기위해서는 공부도 잘해야하죠.. 그런데 만약 태어났을때무터 머리가 않좋은 아이라면? 병을 앓고 있거나 신체적인 장애가 있는 아이라면?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사회의 특성상 그런아이들은 나중에 직장인이 되어서도 누리고 싶은것들 누리지 못하는 일이 대부분이에요.. 저같은 머리에 피도않마른 어린학생이 이런 사회에 대한 불만감을 여기다 토해내도 바뀌는건 없겠죠 저도 알아요.. 세상이 안바뀔바에는 제가 바뀌는게 더 쉽겠다 라는 생각으로 저의 생각을 바꿔보자고 글을 쓰는겁니다.. 전 사회뿐만아니라 사람들에게도 불만감이 많아요.. 왜이렇게 부정적인지 저도 참 지금나이에는 사람들이라곤 제일 많이 접하는 분들인 선생님 이겠죠? 저희학교에는 좋은선생님들 많습니다 다 저희 미래를 생각해서 공부 가르쳐주시는건데요 뭐.. 제일 이해가 안가는건 선생님들의 사고 방식입니다. 저희는 숙제가 싫다는건아니에요.. 숙제는 잘해올자신있지만 저희가 할수있는양,저희가 찾아볼있는 범위에서 내주시는걸 바래요 어떻게 한과목에 에이포용지 7장을 채워오라는것은..? 수행에 점수반영이 되는만킁 해야하기도 하는데 너무 벅찹니다 또 저희가 쉽게 접할수 있는 숙제여야죠 종이신문에서 삶에 대한 기사를 10개 넘게 찾아오라니요...너무 하잖아요 쉽게 볼수있는 뉴스도 아닌 종이신문..게다가 삶에대한 기사가 그렇게나 많이 찾아볼수 있을까요

저는 이러면이럴수록 사람에대한 부적절한 이미지가 생기고 또 짜증과 불만감이 억제되지않아요

제발 저의 태도와 생각에 대해서 고칠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다른 지식인 글도 보았지만 다 소용없더라고요.. 사회가 바뀔 기미가 않보이니 이런 쓸데없는소리만하고 머리에 든것없고 쓸모없는 제가 생각을 바꿔야겠죠 ㅎㅎ..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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