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빠지는 약들의 위험성 (1) 펜터민 펜트라아민
Ts
|2017.08.26 17:16
조회 1,335 |추천 4
간단하게 제 소개를 갑니다
원래 사람들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주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철학 문학 등을 처음에 공부했고 20대 시절은 타로카드도로 상담을 했었고
제도권에서 받은 교육은 분석심리학이며수면제 부작용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자살한 후에는임상 심리학이나 정신건강의학 등은 혼자 공부했고30대 시절은 심리학이나 정신건강의학을 바탕으로 상담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온라인의 카페나 커뮤니티 등에서 아는 한도내에 질문 답변 상담을 해주고 있고 지금까지 상담해준 사람이 대충 오천명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의사나 약사가 아니며 제가 쓴 글은 정보의 한계나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거의 모든 주장은 인터넷에 떠도는 "카더라"가 아닌뉴스나 통계 의학논문 의학서적에에 나온 팩트만을 놓고 말합니다
12주간 펜터민을 지속적으로 복 용한 38명을 대상으로 하였을 때 5% 이상 감량은 34명(89.5%), 10% 이상 감량은 21명(55.3%)이었다.
조사 기간 동안 32명(50.8%)에서 총 47건의 이상반응이 보고되었으며, 구갈 (23.8%), 변비(12.7%), 과다한 발한(7.9%), 두통(4.8%), 복부 불쾌감(4.8%), 오심(3.2%), 빈맥 (3.2%), 불면(3.2%), 어지럼증(3.2%), 배뇨곤란(3.2%) 등의 순 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 중 7명 (11.7%)이 약물 부작용 때문에, 2명은 효과가 없어서, 1명은 연구기간 중 발생 한 임신 때문에 투약을 중단하였으며, 연구기간 중 심각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건 펜터민은 사실 위험하지 않다는 식의 논지를 펼치는 성균관대 논문입니다만판단은 여러분이 해보세요
11프로가 약물 부작용 때문에 투약을 중단했습니다.50프로 이상이 부작용을 나타냈습니다.그리고 저건 12주 복용을 했을 때 이야기입니다.
펜터민의 위험성에 대해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1. 의료 선진국(독일 프랑스 영국) 등에서는 이미 위험성으로 인해 완전히 판매가 금지 된 약들입니다(참고로 해외에서 판매 금지되었지만 한국에서 팔리는 약들은 100종류도 넘습니다)2. 3개월 이상 복용시 폐동맥 고혈압 위험 23배(2.3배 아닙니다 23배 맞습니다) 이상입니다.3. 우울증 조현병[정신분열증] 자살충동 등의 부작용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4. 약을 제조한 회사조차 장기 복용, 다른 SSRI약들과 처방을 금지합니다
폐동맥은 참고로 사망률이 높고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서 암보다 위험한 병입니다이는 1996년 미국의 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에 식욕억제제가 이미 치명적인폐동맥 고혈압을 일으킨다는 보고를 했고 WT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1972년 이후현재까지 폐동맥 고혈압을 일으킨다는 보고는 총 3170건입니다
또한 우울증 조현병 자살충동은 이미 국내에 보고된 사례들이며제조회사조차 4주 이내 복용을 금지하고 다른 SSRI 약들과 처방을 금지합니다만의료선진국에서는 이미 전면 판매 금지 혹은 부분적 제한이 들어가는 약이나한국에서는 4주 이상의 복용도 흔하고 다른 SSRI의 중복 처방도 흔합니다제조회사조차 하지말라고 위험하다고 하는 짓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식약청이나 FDA 또한 3개월 이상 복용을 못하게 하고 있지만법적인 효력이 없으므로 있으나 마나입니다
펜터민은 기본적으로 마약[향정신성의약] 이며심각한 중독성 부작용 내성 의존성 금단현상을 가지고 있으며신체와 정신건강에 몹시 위협이 되는 약입니다 1달 미만의 단기 복용 환자도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도 있고장기 복용에 대해서는 안정성에 대해 전혀 담보되지 않았으며심지어 살을 빼는 효과 그러니까 요요에 대해서도 전혀 연구 된 바가 없습니다
펜터민의 작용 기전은도파민을 감소시키거나 세로토닌을 활성화시켜서식욕을 억제하는데 일종의 뇌를 교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뇌의 신경전달물질 분비 체계에 이상이오면도파민이 적으면 우울감을 느끼고 무기력해지며 과다분비되면 환청 환각 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세로토닌이 적으면 우울증 강박증 등 에 걸리고 과다분비되면 세로토닌 증후군으로 부르는 다양한 부작용을 동반합니다
펜터민은 정확히 식욕만 억제 시켜주는 것이 아니라도파민과 세로토닌 분비 체계에 변화를 가져다주며이 변화가 어떤 부작용을 가져 올지는 누구도 예상 할 수 없습니다
약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안 먹으면 우울해져서 먹는다는 사람도 많이 보는데애초에 목적이 다이어트인 약이 기분을 좋아지게 만든다는 건 좋은 것이 아니라이미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말이며 우울한 사람들에게 그런 효과는마약처럼 중독성 의존성을 가지게 만들어 버린다는 말입니다
직접 통화 한 사례 중 한분은 단지 2주일을 복용 했을 뿐인데깨어 있는 시간의 절반 이상이 기억이 아예 나지 않으며말을 더듬꺼나 언어가 생각이 안나거나 해서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해졌고그래서 회사를 그만 둔 사례도 봤으며
한국에서도 펜터민 복용으로 인해 조현병에 걸려 일가족을 살해하고 자살한 주부라거나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사건도 있습니다
멀쩡한 사람도 각종 정신병에 걸리게 만드는데펜터민을 애초에 복용한 사람들은 멀쩡하지 않을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무슨 말이냐면
한국이 OECD국가 중 자살률 일위이며 이삼십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입니다한국의 여성 평균 신경증의 유병률은 10퍼센트 내외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약을 찾는 사람중에는고도비만이라거나 섭식장애라거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 가능성이 확률적으로 더 큽니다그리고 우울증은 남자보다 여자가 유병률이 더 높고 다이어트약을 찾는 사람 또한 여성분이 많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애초에 펜터민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이미 신경증을 가지고 있는 여성일 가능성이 몹시 큽니다이건 폐암 환자가 담배를 피는 것만큼이나 위험한 일입니다
정신건강을 되찾으면 살은 나중에라도 뺄 수 있는 가능성이 크지만(뚱뚱한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거나 의지가 부족하다는 말이 전혀 아닙니다 제 이상형은 뚱뚱한 사람입니다)단기적으로 살을 빼기 위해 정신건강을 해치면요요는 반드시 오며 장기적으로 살은 다시 오히려 더 찔겁니다
그리고 펜터민은 SSRI[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 등의 약들과 중복 처방을 해서도 안되고비슷한 계열의 약들과 중복 처방을 해서도 안됩니다만...
예전에 상담 요청한 분이 보내준 사진을 보니 약이 7가지나 되던데2개는 설사를 유발하는 변비약이었고 3가지나 펜터민 계열이었고 1가지는 항우울제SSRI인대 대표적인 부작용이 식욕감퇴였던 걸로 기억하고1가지는 식물추출물인데 이거도 출처가 중국 고대의 역사서에 근거해서 만든 약인데 당시에도 살빼는 약이 아니었으므로 거의 사기라고 보면 되고
약들을 보고 솔직히 저는 기가 차더군요살은 확실히 빠질 것 같은데 진짜 저러면 몸 정신 다 망가집니다
나는 펜터민 먹고 살 잘만 뺐다고 하시는 분 계시겠지만모든 사람들이 당신과 같은 체질인 것은 아닙니다권총에 총알을 하나 넣고 돌리면 6명 중에 5명은 살겠지만 1명은 반드시 죽습니다
주변에서도 다들 괜찮다고 하더라고 하는 분 계시겠지만그런 정신보다는 얼굴이나 몸매가 중요하다는 풍조가 만연하기 때문에한국이 자살률 1위 국가에서 못 벗어나는 겁니다
제 말이 다 맞거나 옳은 것도 아니고 어떤 개인의 주관적인 주장일 뿐이며오류나 틀린 정보를 지적해주시면 겸허하게 수정하고 잘못 된 정보에 대해서 사과 드리겠습니다만고민하고 있는 어떤 분에게 온갖 펜터민에 대한 찬사 광고글이 쏟아지는 요즘 시점에서저의 관점의 글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