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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던 그 사람 1년만에 연락왔네요.

난나야 |2017.08.27 02:27
조회 17,516 |추천 92
정말 수도 없이 기다리던 연락인데..
2년 사겼고 정말 이유도 모르고 일방적인 이별 통보로 매달리고 별 짓 다했는데 차였거든요..
작년에 추석쯤 헤어지고 정말 딱 일주일 매달린거 같다가 정신 차리라고, 시간 지나면 잊히니까 좀 참으라고 저한테 소리 지른 사람이였어요.
그 말 듣고 오늘까지 단 한번의 연락도 하지 않았어요 저도 그 사람도. 여자 사진을 올리진 않았지만 놀러 다니는 사진 실컷 해놓더라고요.
전 20대 중반, 그사람은 30대 초반이라서 진짜 끝이겠구나... 싶었는데 진짜 믿을 수없게 전화왔어요.
잘 지내냐고. 한 번 보자고 하면 봐줄 수 있냐고. 대답은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묻고싶지만 선뜻 용기가 안나네요ㅠㅠ 진짜1년을 잊지 못하고 수없이 울고 헤매던 시간들이 보상받는 기분입니다.
제가 대기업에 이직한 걸 알고나서 계속 후회한 거 같다고 친구들이 그러더라구요
사람이 이렇게 간사합니다 여러분이 그 사람보다 더 잘되고 빛나는 존재가 되면 연락은 오게 되있어요.
최고의 복수는 그 사람을 잊는게 아니라 내 자신이 가치있게 되는 거 같아요 정말 감사했고 모두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추천수92
반대수2
베플ㅇㅇ|2017.08.27 02:29
그사람 만나지말아요... 이유도 안알려주고 차고 소리지르는사람보다 좋은사람 만나요
베플|2017.08.27 07:59
흔들리지마세요 그렇게 모질게 사람버리고 떠난 사람은 또 언젠가는 님보다 더 구미땡기는 여자가 나타나면 저번처럼 똑같이 얼마든지 버릴사람입니다 님이 먼저 님이 당한 아픔을 고스란히 느끼게해주고 사이다처럼 차버리세요 그게 나중에 후회하지않을 가장 현명한 처신방법입니다
베플ㅇㅇ|2017.08.27 21:51
나 울게한 사람 만나는거 아니에요
베플ㅇㅇ|2017.08.27 05:57
안돼요....절대 무슨 대기업에 이직한거 알고 아쉬워 하는 사람은 좀......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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